대전시교육청 문창공공도서관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유순상 기자 2024. 4. 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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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가칭)대전문창공공도서관이 교육부의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00억원중 80억원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는다고 2일 밝혔다.

시교육청 이승진 시설과장은 "앞으로 방과후·돌봄 프로그램이 가능한 어린이·청소년 특화도서관, 초등학교 생존수영 및 실기교육이 가능한 어린이 수영장, 원도심 및 소외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복지시설을 중점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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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원 지원받아 지역민에게도 개방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가칭)대전문창공공도서관이 교육부의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00억원중 80억원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는다고 2일 밝혔다.

대전문창초등학교 부지 내 건립될 예정으로 도서관 외에도 소공연장, 문화공간, 늘봄교육공간 등 다양한 공간을 구성, 학생 및 학부모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문창공공도서관 등 총 5개교에 학교복합시설을 설치 또는 계획하고 있다.

교육부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계획에 따라 지난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연평균 40교씩 총 200교에 1조 8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이승진 시설과장은 “앞으로 방과후·돌봄 프로그램이 가능한 어린이·청소년 특화도서관, 초등학교 생존수영 및 실기교육이 가능한 어린이 수영장, 원도심 및 소외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복지시설을 중점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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