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아일릿 이로하 "리더 윤아=팀 분위기 메이커, 항상 밝게 해줘"

임시령 기자 2024. 4. 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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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아일릿 멤버들이 서로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그룹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긴장한 멤버들을 위해 "돌아가면서 서로에 대한 칭찬을 선물해 주자"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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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아일릿 /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아일릿 멤버들이 서로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그룹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긴장한 멤버들을 위해 "돌아가면서 서로에 대한 칭찬을 선물해 주자"라고 운을 뗐다.

윤아는 "우리 민주는 음색이 정말 매력적인 친구다. 그리고 제가 텐션이 좋은 편인데, 옆에서 잘 컨트롤을 해준다. 저와 잘 맞는다. 반대이지만 서로 끌린다"고 얘기했다.

민주는 모카에게 "어떤 무대든, 표정이든 소화를 잘한다. '표정 천재' 수식어에 걸맞는 친구"라고 칭찬했다.

이어 모카는 원희에 대해 "깔끔하고 매력적인 목소리, 동그랗고 예쁜 눈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원희는 이로하에게 "무대에 올라가면 반전 매력이 있다. 눈 밑에 점이 아주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이로하는 "우리 윤아 언니는 저희 팀 분위기 메이커다. 어떤 상황이든 밝게 분위기를 해주는 맏언니"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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