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플렉스, 한정훈 신임 대표이사 취임

김경택 기자 2024. 4. 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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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플렉스는 김영덕 대표이사의 임기만료에 따라 한정훈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한정훈 대표는 누리플렉스의 창업 초기 핵심 인력으로 합류해 기술연구소장, 전략기획실장 등을 역임하는 등 30여년동안 요직을 맡아왔다.

한정훈 대표는 지난 1989년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 그해 대우통신에 입사한 이후 1995년에 누리플렉스 기술연구소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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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훈 신임 대표이사(왼쪽), 김영덕 전임 대표이사(오른쪽). (사진=누리플렉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누리플렉스는 김영덕 대표이사의 임기만료에 따라 한정훈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한정훈 대표는 누리플렉스의 창업 초기 핵심 인력으로 합류해 기술연구소장, 전략기획실장 등을 역임하는 등 30여년동안 요직을 맡아왔다.

한정훈 대표는 지난 1989년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 그해 대우통신에 입사한 이후 1995년에 누리플렉스 기술연구소에 합류했다. 2006년에는 기술연구소장, 2021년부터는 기술연구소장과 기획실장을 겸임한 바 있다.

한정훈 대표는 "부침이 많은 기업 환경에서 스타트업에서 시작해 중견기업 대열에 오르기까지 누리플렉스는 쉽지 않은 길을 개척해 온 기업"이라며 "앞으로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를 출시해 지속가능한 사업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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