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아일리아 시밀러 미국 특허 순항 "피소는 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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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이 아일리아 시밀러(SCD411) 미국 특허 침해 피소설에 '사실 무근'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2일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시밀러와 관련한 루머와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시장에선 삼천당제약의 아밀리아 시밀러와 관련해서 미국 특허 취소 등 현지 진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특허 관련해서 프리필드시린지(PFS) 특허 회피 성공으로 현지 진출에 청신호를 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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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삼천당제약이 아일리아 시밀러(SCD411) 미국 특허 침해 피소설에 ‘사실 무근’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2일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시밀러와 관련한 루머와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시장에선 삼천당제약의 아밀리아 시밀러와 관련해서 미국 특허 취소 등 현지 진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특허 관련해서 프리필드시린지(PFS) 특허 회피 성공으로 현지 진출에 청신호를 킨 바 있다. 리제네론은 지난해 11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상대로 아일리아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한 바 있어, 대비되는 모습이다.
삼천당제약은 지난해 말 아일리아 시밀러의 바이알·프리필스 시린지 두 제품을 동시에 국내 허가 신청했다. 또 SCD411 유럽 5개국 독점판매권·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내부에선 유럽 5개국 계약 건의 예상 매출 규모가 최소 1조5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허 회피 등으로 인해 유럽 특허 만료 직후 첫번째 바이오시밀러로 진출이 가능하다는 파트너사의 판단이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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