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와 달리 강단있는 친구”...‘학폭 논란’ 송하윤, 강제전학 의혹까지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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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만성'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인과응보'였다.
배우 송하윤이 '학폭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그의 '학교 폭력'을 주장하는 이들이 꾸준히 등장하면서,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송하윤의 '학폭' 가해자 의혹은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에서 최근 한 드라마에서 악역 연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S씨의 학교 폭력 의혹 제보가 보도되면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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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만성’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인과응보’였다. 배우 송하윤이 ‘학폭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그의 ‘학교 폭력’을 주장하는 이들이 꾸준히 등장하면서,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송하윤의 ‘학폭’ 가해자 의혹은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에서 최근 한 드라마에서 악역 연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S씨의 학교 폭력 의혹 제보가 보도되면서부터다.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는 2004년 8월 당시 서울 서초구의 모 고등학교 3학년이던 배우 S씨에게 영문도 모른 채 일방적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는 최근 tvN 드라마 ‘내 남자친구와 결혼해줘’에서 악역 정수민 역으로 안방극장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송하윤을 지목했고, 이후 송하윤의 학창 시절 과 관련한 과거 게시물을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됐다.
실제로 송하윤의 학창 시절 기록으로 부천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압구정 고등학교’와 ‘반포 고등학교’를 전학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학폭 의혹’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압구정 고등학교와 반포 고등학교 사이 거리가 가까운 만큼, ‘강제전학’이 아니면 전학이 이뤄질 수 없다는 것.
이와 관련해 송하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지난 1일공식입장을 통해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초 제보를 받은 후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했다. 이후 메신저를 통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한 만남을 요청하였으나 제보자 측에서 거부 의사를 밝혔고, 이에 통화를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해명에 나섰다.
이어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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