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골프존뉴딘 회장 2년 연속 아시아 골프산업 영향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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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이 지난달 말 발행된 미국골프산업전문지 <골프 잉크> (Golf Inc.)의'2024 아시아골프산업 영향력 1위 인물'에 선정됐다. 골프>
골프존뉴딘그룹은 2일 "Golf Inc는 지난달 25일 발행한 3, 4월 통합호에서 골프, IT, 문화를 결합한 스크린골프를 세상에 선보이며 한국 골프 대중화 및 세계골프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을 아시아골프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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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컵 챔피언 한글 이름 트로피
옥태훈 부민병원과 후원 협약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이 지난달 말 발행된 미국골프산업전문지 <골프 잉크>(Golf Inc.)의‘2024 아시아골프산업 영향력 1위 인물’에 선정됐다.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뽑혔다.
골프존뉴딘그룹은 2일 “Golf Inc는 지난달 25일 발행한 3, 4월 통합호에서 골프, IT, 문화를 결합한 스크린골프를 세상에 선보이며 한국 골프 대중화 및 세계골프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을 아시아골프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김영찬 회장은 2010년 골프존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 예술인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후원하고 있고, 2015년에는 유원골프재단을 세워 ‘골프 산업백서’를 내고 있다.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은 “골프존이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에 당당히 진출해 골프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매년 영향력 있는 인물로 이름을 올릴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 트로피에 챔피언 한글 이름
올해 바이런 넬슨과 융합한 ‘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 트로피에 챔피언 이름이 한글로 새겨진다.
대회 주최 쪽은 5월2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TPC 크레이크 랜치에서 개최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의 트로피에 역대 우승자들과 올해 챔피언 이름이 한글로 새겨진다고 2일 밝혔다.
CJ그룹은 지난해, 2024년부터 10년간 바이런 넬슨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기로 했고, 대회 명칭을 더 CJ컵 바이런 넬슨으조 정했다.
대회 주최 쪽은 “총상금 950만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는 PGA 투어 정규 대회로 156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우승자에게는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과 2년의 투어 시드, 당해 시그니처 대회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고 전했다.
2017년 제주에서 처음 개최된 CJ컵은 그동안 우승 트로피에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심체요절과 한글을 모티브로 출전 선수들의 한글 이름을 새겼다. 이번 ‘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부터 역대 우승자들의 이름을 새겨 넣는다.
옥태훈, 부민병원그룹과 후원 협약식
프로골퍼 옥태훈이 부민병원그룹과 후원 협약식을 했다.
부민병원그룹은 지난 1일 서울 강서구 서울부민병원 10층 회의실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옥태훈 프로와 의료부문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2015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뛴 옥태훈은 같은 해 KPGA 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토토 아마추어상을 받았고, 2022년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신고했다. 코리안투어에서 6개 대회 톱10을 기록했다.
옥태훈은 “부민병원그룹의 의료지원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최고의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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