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과 ‘파묘’ 보려다 다른 영화 예매 “정말 미치겠다”

손담비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손담비가 시트콤 같은 일상을 전했다.

손담비는 4월 1일 개인 계정을 통해 영화관에서 남편 이규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손담비는 "'파묘를 보러 왔는데 다른 영화를 예매했다. 오빠는 넋이 나갔다. 정말 미치겠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손담비는 빨대를 코에 갖다댄 채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모습. 이규혁은 다소 넋이 나간 듯한 표정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두 사람의 유쾌한 일상이 인상적이다.

한편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지난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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