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남일우의 며느리 김지영, 시아버지 발인식에 침통한 표정 [포토엔HD]

이재하 2024. 4. 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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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고(故) 남일우의 영결식이 4월 2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되었다.

원로배우 고(故) 남일우는 1957년 연극배우로 시작해 1959년 KBS 3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원로배우 고(故) 남일우는 지난 1965년 김용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날 원로배우 고(故) 남일우의 마지막 가는 길이 외롭지 않도록 많은 연예계 인사들이 모여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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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하 기자]

원로배우 고(故) 남일우의 영결식이 4월 2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되었다.

원로배우 고(故) 남일우는 1957년 연극배우로 시작해 1959년 KBS 3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이후 1964년 KBS 공채 4기 탤런트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고인은 KBS2 ‘순애’, ‘내 마음 별과 같이’, ‘제2의 공화국’, ‘용의 눈물’, ‘왕과 비’, ‘명성황후’, SBS ‘야인시대’, MBC ‘왕꽃 선녀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 영화 ‘비밀’, ‘검은 사제들’, ‘친절한 금자씨’, ‘신과 함께-인과 연’ 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원로배우 고(故) 남일우는 지난 1965년 김용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아들인 남성진은 부모의 뒤를 이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4년 남성진이 배우 김지영과 결혼해 이들은 대표적인 연예인 가족으로 꼽혀왔다.

이날 원로배우 고(故) 남일우의 마지막 가는 길이 외롭지 않도록 많은 연예계 인사들이 모여 배웅했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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