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제안' 현대그룹 비전포럼 20년째…"폭 넓은 소양이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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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은 2일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에서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인 '비전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전포럼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현정은 회장의 제안으로 지난 2005년에 시작했다.
현대그룹은 지난 20년 동안 비전포럼에서 사회와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현정은 회장은 "다양하고 깊이 있는 소양과 자질이 회사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폭 넓은 소양과 통합적 사고를 겸비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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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현대그룹은 2일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에서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인 '비전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전포럼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현정은 회장의 제안으로 지난 2005년에 시작했다. 현 회장도 매년 빠짐없이 참석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김장우 서울대 교수가 '고성능 시스템 반도체의 진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현대그룹은 지난 20년 동안 비전포럼에서 사회와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강연자만 120명에 달한다. 현대경제연구원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추천해 선정하고 있다.
현정은 회장은 "다양하고 깊이 있는 소양과 자질이 회사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폭 넓은 소양과 통합적 사고를 겸비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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