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스마트팜·농기계 무역보험 우대…보험료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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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부처 간 협업으로 농기계(HS코드 22개)와 스마트팜 설비(HS코드 169개)에 대한 무역보험 우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스마트팜과 농기계는 농식품 전후방산업 수출의 핵심 분야로 앞으로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유망 품목"이라며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수출기업의 무역 위험을 덜고 무역보험 활용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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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부처 간 협업으로 농기계(HS코드 22개)와 스마트팜 설비(HS코드 169개)에 대한 무역보험 우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팜·농기계 분야 수출 기업은 무역보험공사 단기수출보험 가입 시 우대 받을 수 있다. 보험료 20% 할인, 가입한도 최대 2배, 보상한도 최대 1.5배 등 혜택도 주어진다.
산업부와 농식품부는 지난해 6월부터 스마트팜·농기계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스마트팜 중점지원무역관 지정, 중동지역 셔틀경제협력단 파견 등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스마트팜과 농기계는 농식품 전후방산업 수출의 핵심 분야로 앞으로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유망 품목"이라며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수출기업의 무역 위험을 덜고 무역보험 활용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익노 산업부 무역정책관은 "올해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농식품부를 시작으로 유관부처와도 협업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올해 무역보험 255조원, 마케팅 1조원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우리 수출기업을 총력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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