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훈 국제신문 사장, 취임 5개월여 만에 사임

허충호 기자 2024. 4. 2.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남훈 국제신문 사장이 취임 5개월여 만에 사임했다.

2일 국제신문에 따르면 그간 신문 편집경영 전반을 이끌어왔던 강 사장이 지난 1일 사임했다.

강 사장은 지난 1988년 국제신문에 입사해 사회·경제·체육·편집부 기자와 서울지사 정치부 부장 등을 거쳤고,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강 사장의 사임으로 국제신문은 당분간 총괄본부장 대행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남훈 국제신문 사장

(부산ㆍ경남=뉴스1) 허충호 기자 = 강남훈 국제신문 사장이 취임 5개월여 만에 사임했다.

2일 국제신문에 따르면 그간 신문 편집경영 전반을 이끌어왔던 강 사장이 지난 1일 사임했다.

강 사장은 지난해 10월 이사회에서 편집인을 겸한 사장으로 선임된 바있다.

구체적인 사임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강 사장은 지난 1988년 국제신문에 입사해 사회·경제·체육·편집부 기자와 서울지사 정치부 부장 등을 거쳤고,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강 사장의 사임으로 국제신문은 당분간 총괄본부장 대행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전해졌다.

victiger3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