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훈 국제신문 사장, 취임 5개월여 만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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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훈 국제신문 사장이 취임 5개월여 만에 사임했다.
2일 국제신문에 따르면 그간 신문 편집경영 전반을 이끌어왔던 강 사장이 지난 1일 사임했다.
강 사장은 지난 1988년 국제신문에 입사해 사회·경제·체육·편집부 기자와 서울지사 정치부 부장 등을 거쳤고,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강 사장의 사임으로 국제신문은 당분간 총괄본부장 대행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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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허충호 기자 = 강남훈 국제신문 사장이 취임 5개월여 만에 사임했다.
2일 국제신문에 따르면 그간 신문 편집경영 전반을 이끌어왔던 강 사장이 지난 1일 사임했다.
강 사장은 지난해 10월 이사회에서 편집인을 겸한 사장으로 선임된 바있다.
구체적인 사임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강 사장은 지난 1988년 국제신문에 입사해 사회·경제·체육·편집부 기자와 서울지사 정치부 부장 등을 거쳤고,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강 사장의 사임으로 국제신문은 당분간 총괄본부장 대행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전해졌다.
victiger3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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