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라디오, '아이돌 라디오 콘서트', 1만 5천 팬들 가득 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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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의 대형 기획 콘서트 '아이돌 라디오 라이브 인 요코하마 (IDOL RADIO LIVE IN YOKOHAMA)'가 지난 3월 26일 일본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함께 마무리됐다.
26일 오후 7시 요코하마 K-ARENA에서 열린 '아이돌 라디오 라이브 인 요코하마' 콘서트에서는 1만 5천 관객과 함께 케이팝 스타들의 뜨거운 무대가 2시간 30분 동안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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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의 대형 기획 콘서트 '아이돌 라디오 라이브 인 요코하마 (IDOL RADIO LIVE IN YOKOHAMA)'가 지난 3월 26일 일본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함께 마무리됐다.
26일 오후 7시 요코하마 K-ARENA에서 열린 '아이돌 라디오 라이브 인 요코하마' 콘서트에서는 1만 5천 관객과 함께 케이팝 스타들의 뜨거운 무대가 2시간 30분 동안 이어졌다.
아이돌 라디오의 DJ 더보이즈 선우는 단독 MC를 맡아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아이돌 라디오 로고송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다. 출연진과 매끄러운 호흡은 물론 안정적인 일본어 진행을 자랑하며 콘서트를 이끌어갔다.
이날 무대에 오른 케이팝 아티스트 6팀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신인 ATBO(에이티비오)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Kep1er(케플러)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케이팝 팬들의 흥을 고조시켰다.
선배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감성 발라더 규현은 신곡 '그렇지 않아'와 일본곡 '카나데' 커버 무대를 선사했다. 2PM(투피엠)의 Jun. K(준케이)와 닉쿤은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PM의 히트곡 '우리집' 'Hands up' 을 불러 열띤 환호를 받았다.
한일 양국에서 큰 사랑을 받는 INI(아이엔아이)는, 보컬 멤버인 오자키 타쿠미, 타카츠카 히로무, 후지마키 쿄스케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출연했다. 마지막 순서로 등장한 더보이즈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다. 더보이즈는 '와치 잇(WATCH IT)', '브레이킹 던(Breaking Dawn)', '스릴 라이드(THRILL RIDE)', '넥타(Nectar)' 총 네 곡의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2018년 첫 방송을 시작한 '아이돌 라디오'는 올해 6주년을 맞아 도쿄, 치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 이어 요코하마 콘서트까지 개최하며 대표 케이팝 콘텐츠로 거듭나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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