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돈→재주 다 갖췄다, 럭셔리 작업실 공개 “넘사벽” 김숙도 입이 떡 (김숙티비)

채널 ‘김숙티비’ 캡처

채널 ‘김숙티비’ 캡처

채널 ‘김숙티비’ 캡처

채널 ‘김숙티비’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정종철이 작업실을 전격 공개했다.

4월 1일 채널 '김숙티비'에는 '미친자 中 미친자! 취미에 미쳐 끝장 본 옥동자의 스튜디오 전격해부! (ft. 커피, 사진, 음향, 낚시, 컴퓨터 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숙은 "취미를 시작하려고 하면 꼭 정종철을 찾아가라고 하더라"며 정종철의 창고형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김숙은 정종철을 만나 "너는 내 꿈, 내 미래야"라고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정종철은 취미 부자로 유명하다고 한다.

정종철은 작업실로 쓰는 스튜디오에 대해 "5년 정도 된 것 같다"며 커피존, 요리존, 사진존, 낚시존, 음향존 등을 소개했다. 김숙은 "너 생각보다 잘 사는구나"라며 감탄했다.

특히 정종철은 커피존에서 420만 원대 대 명품 커피 그라인더를, 음향존에는 1,200만 원을 주고 산 스피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숙은 "너는 넘사벽이다. 나는 찌그러져 있을게. 나 취미 안 할 거다"고 주눅이 든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종철은 K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옥동자’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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