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 2층 복도 갤러리 4년째 '문화예술 공간'

윤원진 기자 2024. 4. 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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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청이 갤러리로 변신하며 주민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2일 음성군은 이달부터 군청 본관 2층 복도 갤러리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지부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지부는 2011년 설립 이후 매년 정기작품전시회 등 꾸준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성군청 복도 전시회는 군청에서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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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한국사진작가협회 전시회 열려
충북 음성군청이 갤러리로 변신하며 주민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사진은 정욱자 화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조병옥 군수.(음성군 제공)2024.4.2/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청이 갤러리로 변신하며 주민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2일 음성군은 이달부터 군청 본관 2층 복도 갤러리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지부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내 안의 풍경'을 주제로 다채로운 자연풍경을 담은 사진 작품 35점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지부는 2011년 설립 이후 매년 정기작품전시회 등 꾸준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기섭 지부장은 "군청에서 다양한 사진 작품을 감상하면서, 사진 예술의 멋과 재미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군청 복도 전시회는 군청에서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음성군이 2021년부터 현재까지 개최한 전시회만 15차례에 이른다. 장르도 미술, 사진, 문학, 민화 등 다양하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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