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도서관, 재밌고 유익한 프로그램 ‘풍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시도서관이 제60회 도서관 주간(4월 11~18일)을 기념해 수원시 17개 도서관에서 풍성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윤희연 작가 강연회 '음표, 쉼표, 느낌표'가 4월 16일~30일 매주 화요일 선경도서관에서 열린다.
임동구 작가 강연회는 '체질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를 주제로 4월 13일 오후 2시~4시로 광교홍재도서관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도서관이 제60회 도서관 주간(4월 11~18일)을 기념해 수원시 17개 도서관에서 풍성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윤희연 작가 강연회 ‘음표, 쉼표, 느낌표’가 4월 16일~30일 매주 화요일 선경도서관에서 열린다. 성인 대상으로 50명을 모집하며 감정, 이미지, 수사를 소재로 클래식의 이해·음악 읽기 교육을 소개한다.
오는 13일 오후 2시~3시 30분 북수원도서관에서 열리는 안광복 작가강연회 ‘철학, 좋은 삶의 기술’ 강좌에는 청소년 이상 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힘든 마음과 삶의 중심을 다잡는 철학의 지혜를 알아보고 배우는 시간이다.
임동구 작가 강연회는 ‘체질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를 주제로 4월 13일 오후 2시~4시로 광교홍재도서관에서 열린다. 유전자를 통한 건강, 인간관계, 진로 등 최적의 맞춤형 라이프 솔루션을 소개하는 강좌다.
‘홈 스타트 잉글리쉬’ 강좌는 오는 5일~19일, 매주 금요일에 열린다. 호매실도서관에서 진행하며 성인 25명이 참석 대상이다. 그림책과 영화를 활용해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자녀에게 영어를 교육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수원시도서관 관계자는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0분간 뺨 때리고, 강제전학" 학폭 의혹 여배우 누구?
- "뉴진스, 길 막고 시민 폰 빼앗아 검사" 대만서 촬영 민폐·갑질 의혹
- [영상]아파트서 자다 강풍에 밖으로 날아가…3명 중국 일가족 숨져
- “이제 웬만해선 놀랍지도 않다” 난리난 신인 가수…알고보면 충격 넘어 ‘공포’
- “남편, 맨날 나에게 ‘나가, 내 집이야’”…황정음, 4년 전 이혼 소동 언급
- “언제부터 중국집이 배달비 받았나” 화들짝 놀란 배달의민족 이젠 ‘0원’
- “법정 트라우마” 증인 출석 거부하던 MC몽, ‘영상 신문’ 받는다
- “억대 연봉 줘도 2년 만에 때려치워” 너도나도 난리…왜 그런가 했더니
- 류준열·한소희, 재회 없다…드라마 '현혹' 동반출연 무산
- 알렝꼬 "꾼맨의 불륜 때문에 이혼…한국인 편집자와 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