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 베레스 09 출시…드라이버‧페어웨이 우드‧아이언 등으로 구성

김도용 기자 2024. 4. 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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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가 베레스09 시리즈를 출시했다.

혼마는 2일 "이번에 출시한 베레스09 시리즈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구성됐으며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라인"이라고 2일 밝혔다.

베레스09는 높은 반발력과 관용성이 조화로운 헤드에 최상급 아마크 샤프트를 장착, 이전 모델보다 더욱더 우수한 방향성과 비거리 성능을 갖춘 새로운 차원의 클럽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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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방향성 우수한 아마크 샤프트 장착
혼마가 베레스09 시리즈를 출시했다. (혼마골프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혼마가 베레스09 시리즈를 출시했다.

혼마는 2일 "이번에 출시한 베레스09 시리즈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구성됐으며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라인"이라고 2일 밝혔다.

베레스09는 높은 반발력과 관용성이 조화로운 헤드에 최상급 아마크 샤프트를 장착, 이전 모델보다 더욱더 우수한 방향성과 비거리 성능을 갖춘 새로운 차원의 클럽으로 평가된다.

이전 시리즈보다 심플해진 크라운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베레스09는 럭셔리 자동차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 날렵하고 안정적인,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았다.

드라이버는 긴 비거리, 우수한 관용성을 추구하는 골퍼를 위해 만들어졌다. 새로운 무게중심 설계로 볼을 쉽게 띄우고, 곧게 뻗도록 했다.

페어웨이 우드와 유틸리티는 드라이버 주요 기술을 적용했다. 힐 부분에 14g의 텅스텐 니겔 웨이트를 장착해서 임팩트 때 페이스가 열리는 것을 방지했다. 푸시나 슬라이스를 줄이는 무게 배치다. 크라운과 페이스의 두께를 부위별로 다르게 적용해서 반발력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아이언은 빠른 볼 스피드와 높은 탄도로 공을 더 멀리 나가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최대 반발력을 가진 중심 타점 영역을 넓히는 와이드 L컵 페이스가 대표 기술이다. 와이드 L컵 페이스의 분산된 무게 중심이 미스 샷을 치더라도 볼이 일관된 직선 궤적을 그릴 수 있게 도움을 준다.

골퍼들이 선호하는 부드러운 타격감, 타격음을 위해 진동 흡수 수지를 사용한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캐비티 내부에 진동 흡수 수지를 넣어서 임팩트 때 부드러운 타격감, 타격음을 만든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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