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울고속도로서 차량 화재…70대 등 5명 대피

김기현 기자 2024. 4. 2.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오전 6시 31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울방면 금토TG 인근을 달리던 K7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K7가 절반가량 탔다.

당시 K7에는 70대 남성 운전자 A 씨를 포함해 총 5명이 탑승해 있었으나 스스로 대피해 별다른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룸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A 씨 등의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성남=뉴스1) 김기현 기자 = 2일 오전 6시 31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울방면 금토TG 인근을 달리던 K7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K7가 절반가량 탔다. 당시 K7에는 70대 남성 운전자 A 씨를 포함해 총 5명이 탑승해 있었으나 스스로 대피해 별다른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룸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A 씨 등의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