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슈만', 춘천·과천·경주·성남 '전국투어 매진'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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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슈만'의 전국투어가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연극 '슈만' 전국투어는 2월부터 춘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 춘천 공연을 시작으로 3월 과천시민회관에서 펼쳐진 과천 공연에 이어, 3월 30일 경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펼쳐진 경주 공연까지 연일 매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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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슈만'의 전국투어가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연극 '슈만' 전국투어는 2월부터 춘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 춘천 공연을 시작으로 3월 과천시민회관에서 펼쳐진 과천 공연에 이어, 3월 30일 경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펼쳐진 경주 공연까지 연일 매진되고 있다.
더불어 오는 5월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펼쳐질 성남 공연도 이미 매진되어 표를 구하기 힘든 실정이다.
연극 '슈만'(연출 김장섭, 극본/음악 휘(박병건))은 1853년 독일 뒤셀도르프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있던 독일 클래식 음악의 거장 로베르트 슈만과 피아니스트 클라라 슈만 부부에게 요하네스 브람스라는 젊은 천재 음악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3인극이다.
연극 '슈만'은 지난해 초연 당시 '로베르트 슈만'에 박상민, 원기준, 윤서현, '클라라 슈만'에 이일화, 정재은, 채시현, '요하네스 브람스'는 최성민, 최현상, 장도윤이 캐스팅되어 화제를 불러모았으며, 탄탄한 각본과 '트로이메라이', '헝가리 무곡' 등 20여개의 슈만과 브람스의 명곡들이 어우러져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인터파크티켓 연극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작품이다.
'로베르트 슈만'과 '클라라 슈만', '요하네스 브람스'라는 3명의 인물이 관객의 관점에 따라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점과 세 인물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진한 여운을 남긴다.
한편,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성남 공연에 나선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PH E&M(주식회사 피에이치이엔엠)과 UMI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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