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한혜진도 노팬츠룩 피팅 진땀 “다 팬티야, 父 걱정”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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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가운데 파격 노팬츠룩을 걱정했다.
4월 1일 한혜진 채널에는 '탑모델 한혜진 밀라노 패션위크가서 충격받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혜진은 지난 2월 한 명품 브랜드 초청으로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피팅숍에 도착한 한혜진은 미니원피스부터 각선미가 돋보이는 쉬폰 드레스, 노 팬츠 위에 시스루 롱코트를 매치한 옷까지 총 세 벌을 착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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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가운데 파격 노팬츠룩을 걱정했다.
4월 1일 한혜진 채널에는 '탑모델 한혜진 밀라노 패션위크가서 충격받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혜진은 지난 2월 한 명품 브랜드 초청으로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한혜진은 명품 쇼와 애프터 파티에 입고 갈 옷을 피팅했다. 한혜진은 "어떤 의상을 피팅할지 알고 있냐"는 물음에 "대충 알고 있다. 저번 S/S 시즌 옷을 입고 가는 거기 때문이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한혜진은 "큰일났다"며 "팬티가 너무 많다. 다 팬티다"며 과감한 패션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아빠가 걱정이다. 아빠는 채널 계정도 없고 볼 줄도 모르는데 친구분들이 보내주더라"고 했다.
피팅숍에 도착한 한혜진은 미니원피스부터 각선미가 돋보이는 쉬폰 드레스, 노 팬츠 위에 시스루 롱코트를 매치한 옷까지 총 세 벌을 착장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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