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인성, 류승완 신작 '휴민트'로 세 번째 만남
황소영 기자 2024. 4. 2. 09:52
배우 조인성과 류승완 감독의 세 번째 만남이 성사될 조짐이다.
한 연예 관계자는 2일 JTBC엔터뉴스에 "조인성과 류승완 감독이 신작 '휴민트'의 출연을 두고 긍정적인 얘기를 주고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제작사 외유내강 측은 "논의 중"이란 입장을 밝혔다. 이변이 없는 한 주인공으로 조인성이 낙점될 전망이다. 오랜 기간 신뢰가 쌓여 형성된 관계이기 때문이다.
조인성은 앞서 류승완 감독과 영화 '모가디슈'와 '밀수'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모가디슈'는 361만 관객을, '밀수'로는 514만 관객을 넘어서며 기분 좋은 흥행을 보였다. 세 번째 만남으로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휴민트'는 남성 캐릭터 셋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작품.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아직 베일에 감춰져 있다.
조인성은 지난해 영화 '밀수' 외에도 디즈니+ '무빙'과 tvN '어쩌다 사장3'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한 연예 관계자는 2일 JTBC엔터뉴스에 "조인성과 류승완 감독이 신작 '휴민트'의 출연을 두고 긍정적인 얘기를 주고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제작사 외유내강 측은 "논의 중"이란 입장을 밝혔다. 이변이 없는 한 주인공으로 조인성이 낙점될 전망이다. 오랜 기간 신뢰가 쌓여 형성된 관계이기 때문이다.
조인성은 앞서 류승완 감독과 영화 '모가디슈'와 '밀수'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모가디슈'는 361만 관객을, '밀수'로는 514만 관객을 넘어서며 기분 좋은 흥행을 보였다. 세 번째 만남으로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휴민트'는 남성 캐릭터 셋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작품.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아직 베일에 감춰져 있다.
조인성은 지난해 영화 '밀수' 외에도 디즈니+ '무빙'과 tvN '어쩌다 사장3'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반 제보] "90분간 싸대기, 이유도 몰라"…학폭 의혹 터진 '악역' 여배우
- [돌비뉴스] 이천수, 유권자와 현란한 입씨름…"싸우러 나왔냐"
- [단독] '같은 거 아냐?' 갈라보니 딴판…'A급 중고'로 둔갑한 짝퉁 골프공
- 뒤차 운전자 '야구방망이'로 퍽퍽…"경적 울리며 위협하길래"
- [영상] 몇 초만 늦었어도 '아찔'…문 닫는 순간 '대형 톱날' 쾅
- "채상병 특검법 수용은 직무유기"…'거부권 행사' 기정사실화
- 새 원내대표에 '찐명' 박찬대…이재명 "당론 반대 옳지 않아"
- 황우여 "재창당 넘는 혁신"…'100% 당원 투표' 전대 룰 바뀌나
-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재명, 윤 대통령 과거 발언 소환
- '죽어야 끝나나'…수법 진화하는데 스토킹 처벌법은 제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