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교류활동 진행

광주CBS 박성은 기자 2024. 4. 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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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오경미)은 지난달 30일 공동체 의식함양과 연대사업 추진을 위해 인근 청소년 수련시설인 각화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호림)과 함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동산'과 각화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나물' 청소년들은 상견례와 기념촬영, 게임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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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청소년들 경제활동·직업활동 체험
공광주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30일 각화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제


광주 동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오경미)은 지난달 30일 공동체 의식함양과 연대사업 추진을 위해 인근 청소년 수련시설인 각화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호림)과 함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동산'과 각화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나물' 청소년들은 상견례와 기념촬영, 게임 등을 진행했다.

이후 각 기관 청소년들은 가상화폐(라라머니)를 사용하는 경제활동과 직업을 체험하는 등 간접적으로 사회를 경험하며 배려심과 사회성, 리더십을 함양하는 활동을 했다.

이번 교류를 통해 두 수련시설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향후 이어갈 주말체험 및 캠프, 체육대회 등 활발한 연대활동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산수동에 위치한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동산은 맞벌이 가정과 다자녀(두 자녀 이상) 가정을 위한 초등 고학년 국가종합돌봄서비스다.

꿈동산은 초등 4~6학년 학생들의 방과 후 학습과 각종 체험, 급식, 귀가 차량 등을 무료로 지원하며 현재 학생들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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