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신규 예능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관전 포인트 3가지

첫 방송 : 4월 4일(목) 저녁 8시 50분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별종들 모두 모여라!' 외국인의 시선은 물론 한국인의 눈으로도 믿기 힘든 미치도록 대단한 한국인 찾기,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이 4월 4일(목) 저녁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들이 전하는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을 꼭 봐야 할 3가지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1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아무래도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이다. 이 프로그램은 '슈퍼 맵부심', '슈퍼 사짜'(의사, 변호사 등과 같이 사회적 선호도가 높은 전문직), '슈퍼 동안' 등 외국인의 시선에서 더욱 특별한 한국인들만의 특징, 그중에서도 각 분야의 미치도록 대단한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들이 등장한다. 앞선 예고편에서 첫 회 주제로 한국인의 '맵부심'이 공개된 가운데,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으로 557만 구독자의 먹방 크리에이터 '푸메'와 전 세계를 홀린 맵치광이 크리에이터 '인아짱'이 등장해 기대를 높인다. 이후 방영될 새로운 주제에서 또 어떤 엄청난 '슈퍼 코리안'들이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 최적의 조합, '무'라인 총집합!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의 MC 라인업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다. 범상치 않은 출연자들과 심도 있는 토크를 진행할 MC로 전현무, 이진호, 샤이니 키, 곽튜브가 출연한다. 이들은 모두 전현무와 인연이 있다. 이진호와는 JTBC '오버 더 톱'에서 합을 맞췄고, 샤이니 키, 곽튜브와는 각각 타 방송 프로그램을 함께 출연 중으로, 이들의 합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또한, 이들은 모두가 인정하는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이다. 연예대상 2회 수상 '슈퍼 MC' 전현무, 최초의 코미디언 아이돌 '슈퍼 코미디언' 이진호, 말이 필요 없는 '슈퍼 아이돌' 샤이니 키, 187만 구독자 '슈퍼 크리에이터' 곽튜브까지 각 분야에서 미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진행과 재치, 비주얼까지 모두 커버되는 4MC의 새로운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3 다큐멘터리 + 토크 + 버라이어티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은 팔색조 같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 한국을 사랑하여 실제 한국 관련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취재 영상은 마치 다큐멘터리를 연상케 하고, 4명의 MC와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이 나누는 인생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는 토크쇼를, 그리고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보인 서로의 '맵부심'에서 시작된 매운 짬뽕 빨리 먹기 대결과 고통스러워하는 MC들의 모습은 마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이렇게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은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준비를 모두 마쳤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은 4월 4일(목)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