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첫 공모… 15개 지역 37개 컨소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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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등학교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하는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첫 공모에 총 37개 연합체(컨소시엄)가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역·산업, 직업교육 전문가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연합체가 제출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계획서(50쪽 이내)와 협약서를 평가해 10곳 내외의 연합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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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등학교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하는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첫 공모에 총 37개 연합체(컨소시엄)가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공모에는 울산, 세종을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지역별 1-6개 연합체가 신청했다.
분야는 항공(인천), 미래형 운송기기(광주), 바이오(대전), 이차전지(경북), 치즈(전북), 해양(경남) 등 지역의 전략산업 분야 혹은 특화 분야와 연계, 제시됐다.
교육부는 지역·산업, 직업교육 전문가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연합체가 제출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계획서(50쪽 이내)와 협약서를 평가해 10곳 내외의 연합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교육부 누리집 등을 통해 5월 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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