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인생 2막 이야기"…창작 뮤지컬 '다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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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은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서울시뮤지컬단 창작뮤지컬 '다시, 봄'을 선보인다.
뮤지컬 '다시, 봄'은 점점 더 무대 위에 설 곳이 줄어드는 중년 여배우들에게 찬란한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서울시 뮤지컬단 단원들이 주축이 되는 '다시 팀'과 내로라하는 여배우들로 구성된 '봄 팀'이다.
'봄 팀'에는 문희경, 구혜령, 장이주, 김현진, 유보영, 박성훈이 관객들을 맞고, 탤런트 예지원이 뮤지컬 데뷔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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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세종문화회관은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서울시뮤지컬단 창작뮤지컬 '다시, 봄'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누군가의 딸, 엄마, 아내로 치열하게 살고 있는 여성들이 인생 2막을 내딛는 이야기를 진정성 있는 드라마다.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는 생활 밀착형 대사, 신나는 춤과 노래로 관객들과 울고 웃으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뮤지컬 '다시, 봄'은 점점 더 무대 위에 설 곳이 줄어드는 중년 여배우들에게 찬란한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갱년기, 폐경, 은퇴 후 제2의 삶, 어린 시절부터 애써 외면해 온 꿈과 같은 속앓이를 무대 위에 올려 왁자지껄한 수다로 펼친다.
이번 공연은 더블 캐스트 팀으로 선보인다. 서울시 뮤지컬단 단원들이 주축이 되는 '다시 팀'과 내로라하는 여배우들로 구성된 '봄 팀'이다.
'다시 팀'에는 왕은숙, 권명현, 오성림, 임승연, 박정아, 이신미, 한일경이 나서고, 여기에 황석정이 합류한다. '봄 팀'에는 문희경, 구혜령, 장이주, 김현진, 유보영, 박성훈이 관객들을 맞고, 탤런트 예지원이 뮤지컬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 밖에도 김솔지 작가, 이기쁨 연출, 연리목 작곡가가 다시 한번 뭉친다. 김길려 음악감독 또한 이번 시즌 함께한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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