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연식변경 K9 출시… 5933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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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연식변경 K9을 국내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형상이 살짝 변했다.
그릴 테두리가 전보다 얇아졌고, 그릴 안쪽에 위치한 촘촘한 'V' 모양 패턴이 '일(一)'자 모양으로 바뀌었다.
이는 기아 차종 중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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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연식변경 K9을 국내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형상이 살짝 변했다. 그릴 테두리가 전보다 얇아졌고, 그릴 안쪽에 위치한 촘촘한 ‘V’ 모양 패턴이 ‘일(一)’자 모양으로 바뀌었다. 외장 색상 ‘페블 그레이’, 내장 색상 ‘마션 브라운’과 ‘미스티 그레이’가 각각 추가됐다. ▲애프터 블로(after blow) ▲C타입 USB 단자(전·후석 콘솔 내부) ▲차량용 소화기를 저가 트림부터 기본화했다.
탑승자가 최적의 자세로 앉을 수 있도록 7개의 공기주머니를 시트 안에 넣은 ‘에르고 모션 시트’를 동승석에도 적용했다. 이는 기아 차종 중 최초다.
K9의 가격은 3.8 가솔린 기준 ▲플래티넘 5933만원 ▲베스트 셀렉션Ⅰ 6665만원 ▲마스터즈 7395만원 ▲베스트 셀렉션Ⅱ 8210만원이다.
3.3 가솔린 터보 기준 ▲플래티넘 6588만원 ▲베스트 셀렉션Ⅰ 7241만원 ▲마스터즈 7870만원 ▲베스트 셀렉션Ⅱ 868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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