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박' 김호중, 수트핏으로 '아리스' 시선강탈

김현식 2024. 4. 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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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콘셉트 포토로 컴백 임박을 알렸다.

4일 컴백하는 김호중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세상'(A LIFE)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게재했다.

콘셉트 포토 속 김호중은 깔끔한 수트핏으로 도회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김호중은 이번 앨범에 '그대...떠나도', '봄날에', '바람이 부는 날엔', '함께 가 줄래', '쏜살', '별 헤는 밤' 등 6곡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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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김호중이 콘셉트 포토로 컴백 임박을 알렸다.

4일 컴백하는 김호중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세상’(A LIFE)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게재했다.

콘셉트 포토 속 김호중은 깔끔한 수트핏으로 도회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안경을 쓰고 지적인 매력을 강조한 모습으로도 팬덤 ‘아리스’의 눈길을 모았다.

김호중은 이번 앨범에 ‘그대...떠나도’, ‘봄날에’, ‘바람이 부는 날엔’, ‘함께 가 줄래’, ‘쏜살’, ‘별 헤는 밤’ 등 6곡을 수록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겪은 6가지 에피소드를 한 사람의 일생에 빗대어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김호중은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아이다 가리풀리나’ 등 다양한 공연 활동도 앞두고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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