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호 “옥주현 무대에서 드러누워” 깜짝(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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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윤소호가 무대에서 겪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4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철파엠스페셜' 코너에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배우 옥주현, 이지혜, 윤소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옥주현, 이지혜, 윤소호는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각각 '마리 앙투아네트', '마그리드 아르노', '악셀 폰 페르젠 백작'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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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뮤지컬배우 윤소호가 무대에서 겪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4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철파엠스페셜' 코너에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배우 옥주현, 이지혜, 윤소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소호는 애드리브에 대해 "옥주현이 무대에서 드러누워서 깜짝 놀랐다. 그때 왜 그랬냐?"고 물었다.
또 윤소호는 "정말 집에서 TV 보듯이 편하게 눕더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를 듣고 옥주현은 "내 집이니까 거리에 사니까 그냥 누워버렸다"고 설명했다.
한 청취자는 "무대에서 대사 까먹은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
옥주현은 "'마리 앙투아네트'를 하면서 처음에 어떤 실수를 했냐면 대사가 '그쪽이 절 응원할 처지는 안 되겠는데요?'였는데 '위로'라는 단어가 갑자기 생각이 안 나더라. 그래서 그쪽이 절 '응원'할 처지는 안 되겠는데요?라고 실수한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옥주현, 이지혜, 윤소호는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각각 '마리 앙투아네트', '마그리드 아르노', '악셀 폰 페르젠 백작'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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