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기차 오래 타는 거 못 참아, 창원 공연가는 길 괴롭더라”(철파엠)

권미성 2024. 4. 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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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참지 못하는 것을 밝혔다.

4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철파엠스페셜' 코너에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배우 옥주현, 이지혜, 윤소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옥주현, 이지혜, 윤소호는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각각 '마리 앙투아네트', '마그리드 아르노', '악셀 폰 페르젠 백작'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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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옥주현, 이지혜, 윤소호/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사진=왼쪽부터 옥주현, 이지혜, 윤소호/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참지 못하는 것을 밝혔다.

4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철파엠스페셜' 코너에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배우 옥주현, 이지혜, 윤소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혹시 못 참는 게 있냐?"고 묻자 옥주현은 "기차 오래 타는 거 못 참는다"고 답했다.

이어 옥주현은 "최근에 기차를 오래 탔는데 못 참겠더라. 창원 공연을 다녀왔는데 가는 길이 괴롭더라"고 장시간 기차 타고 가는 길이 힘들다고 설명했다.

그러다가 옥주현은 "다음엔 다른 차편을 해야겠더라. 차나 버스나 바깥 공기를 쐴 수 있는 걸 해야겠더라"고 토로했다.

한편 옥주현, 이지혜, 윤소호는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각각 '마리 앙투아네트', '마그리드 아르노', '악셀 폰 페르젠 백작'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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