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5월부터 'ESG경영 전문교육'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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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가 오는 5월부터 도내 기업의 ESG경영 촉진을 위한 전문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간다.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국내 최초로 시작한 'ESG선도대학' 사업은 국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ESG정책에 발맞춰 기업들의 ESG경영을 위해 필요한 ESG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학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ESG 전문교육과정 제공 ▲ESG 전문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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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자격증 취득 과정도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대학교가 오는 5월부터 도내 기업의 ESG경영 촉진을 위한 전문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간다.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국내 최초로 시작한 'ESG선도대학' 사업은 국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ESG정책에 발맞춰 기업들의 ESG경영을 위해 필요한 ESG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학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ESG 전문교육과정 제공 ▲ESG 전문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5월 중으로 도내 대기업 및 중소·중견기업, 사회적경제조직 및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경기대 이윤규 총장은 "우리 대학은 시대 변화에 발 맞춰 ESG경영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도내에서 ESG 가치 확산에 필요한 대학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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