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주 “정동원 보며 가수 꿈 키워, 노래 관심 없었는데‥”(아침마당)

박수인 2024. 4. 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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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정서주가 정동원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정서주는 "'미스터트롯1' 정동원 오빠를 보고 또래인데 저 큰 무대에서 떨지 않고 노래를 하지 생각하면서 나도 저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러면서 트로트 매력에 빠지게 됐다. 그 전에는 노래에 관심이 없었다. 노래를 듣지도 않고 부르지도 않았다. 노래에 관심이 없었는데 정동원 오빠를 보는 순간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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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트로트 가수 정서주가 정동원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4월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TV조선 '미스트롯3' 진 정서주, '미스트롯3' 미 오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서주는 "'미스터트롯1' 정동원 오빠를 보고 또래인데 저 큰 무대에서 떨지 않고 노래를 하지 생각하면서 나도 저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러면서 트로트 매력에 빠지게 됐다. 그 전에는 노래에 관심이 없었다. 노래를 듣지도 않고 부르지도 않았다. 노래에 관심이 없었는데 정동원 오빠를 보는 순간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동원 오빠를 보면서 노래를 계속 따라했다. 부모님께 보여드리니까 '생각보다 잘하는데?'라고 하셨다. 아버지께서 노래를 잘하셨다. 원래 가수가 꿈이셨다.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면서 예술 고등학교에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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