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크기 '삼탠바이미' 나왔다…삼성전자, 43형 무빙 스탠드 출시

강태우 기자 2024. 4. 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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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기존 27형·32형에 이어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를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빙 스탠드는 우레탄 재질의 바퀴로 마모 및 소음 걱정 없이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액세서리로 삼성 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무빙 스탠드 출시에 맞춰 43형 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한 '스마트모니터 무빙 스탠드(스·무·스)'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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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3형 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한 '스마트모니터 무빙 스탠드(스무스)' 모습. (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스1) 강태우 기자 = 삼성전자는 기존 27형·32형에 이어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를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빙 스탠드는 우레탄 재질의 바퀴로 마모 및 소음 걱정 없이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액세서리로 삼성 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 등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005930)는 무빙 스탠드 출시에 맞춰 43형 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한 '스마트모니터 무빙 스탠드(스·무·스)'도 선보였다.

그동안 소비자들은 별도의 스탠드를 구매한 뒤 삼성 스마트모니터 M5, M7, M8 등을 합친 일명 '삼탠바이미'를 제작해 사용해 왔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선택 폭이 확대됐을 뿐 아니라 일체감과 사용 편의성 역시 높아졌다는 게 삼성전자 측 설명이다.

bur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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