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신인' TWS, 공식 팬클럽 명은 '42'…'모든 순간 함께하는 가장 특별한 사이' 뜻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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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신인' TWS(투어스)의 공식 팬클럽 명이 '42'(사이)로 결정됐다.
'42'는 TWS와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가장 특별한 '사이'가 될 팬들을 의미한다.
이는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즉 '모든 순간'을 함께한다는 영어 표현 'TWENTY FOUR SEVEN WITH US(24/7:WITH:US)'에서 유래한 TWS의 팀 명과 팬클럽 명 '42'가 연결됐음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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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대세 신인' TWS(투어스)의 공식 팬클럽 명이 '42'(사이)로 결정됐다.
TWS는 2일 0시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와 공식 홈페이지(이상 공지문), 유튜브 등 공식 SNS(타이포 모션)를 통해 팀 공식 팬클럽 명을 발표했다. '42'는 TWS와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가장 특별한 '사이'가 될 팬들을 의미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날마다 새로운 이야기와 예상치 못한 즐거움으로, TWS와 '42'가 함께할 앞으로의 시간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42'는 TWS 데뷔앨범인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수록곡 'BFF'를 떠올리게도 한다. 플레디스는 'BFF'의 사운드, 가사와 관련해 "후렴에 등장하는 브라스 사운드가 곡의 경쾌하면서 살랑이는 분위기를 극대화해 '만나면 너무나도 즐거운 사이'에 대해 기분 좋은 감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라고 소개한 바 있다.
타이포 모션 영상을 보면 학교 칠판에 쓰인 '24/7:WITH:US'라는 글자가 통통 튀며 하나씩 사라지다가 '24'만 남고, 이 숫자가 '42'로 바뀐다. 이는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즉 '모든 순간'을 함께한다는 영어 표현 'TWENTY FOUR SEVEN WITH US(24/7:WITH:US)'에서 유래한 TWS의 팀 명과 팬클럽 명 '42'가 연결됐음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한편, TWS는 '세븐틴 동생그룹'으로 주목받으며 지난 1월 22일 데뷔했다.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꾸준한 인기 속에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니 1집 'Sparkling Blue'는 3월 31일 한터차트 기준 누적 41만 1,241장 판매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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