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신우, 연극 데뷔 호평 속 마무리 “성장 계기로 삼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B1A4(비원에이포) 신우가 연극 데뷔작 '찬란하고 찬란한' 종연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인물과 음악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이며 첫 연극 데뷔작임에도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신우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감사 인사와 종연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우는 지난 1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서울 JS아트홀에서 공연된 연극 ‘찬란하고 찬란한’에서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밴드부 출신 주인공 쇼타 역을 맡았다. 극 중 인물과 음악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이며 첫 연극 데뷔작임에도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신우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감사 인사와 종연 소감을 전했다.
신우는 “먼저 연극 ‘찬란하고 찬란한’을 사랑해 주신 관객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모든 배우들이 힘내서 공연할 수 있었다. 저에게 새로운 도전인 만큼 설렘과 동시에 걱정도 많았는데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밝혔으며, 이어 “그동안의 공연을 되돌아보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계기로 삼으려고 한다. 다시 한번 ‘찬란하고 찬란한’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5년 뮤지컬 '체스'의 주인공 '아나톨리' 역을 시작으로 '삼총사', '햄릿', '광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신우는 뮤지컬 외에도 KBS2 드라마 '선녀가 필요해', SBS 드라마 '미스 마:복수의 여신', tvN 드라마 'O'PENing(오프닝) 2022 - 1등 당첨금 찾아가세요' 등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신우는 오는 4월 20일 오후 7시와 21일 오후 2시, 6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B1A4 데뷔 13주년 기념 팬콘서트 B1A4 13th Anniversary FAN CONCERT ‘13ANA=DAY’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악소녀 송소희 맞아? 180도 달라져 “뜨거운 춤을 춘다”
- 화사, 전신 누드톤+시스루 파격…역시는 역시 [DA★]
- JIBS제주방송 조창범 앵커 음주 방송 의혹…영상 모두 삭제
- 하이라이트, 비스트 상표권 사용 가능 “큐브엔터와 합의” [공식]
- 이연복 셰프 “남의 이름 팔면서…” 스승 사칭에 분노 [전문]
- 한혜진 “전 남친 잠버릇 때문에 꼬리뼈 부상”…초토화 (내편하자3)
- “죄 없는 父, 퇴근길에 살해당한 것” 울분…이수근도 분노 (한블리)[TV종합]
- 3년 만에 안방 복귀하는 고현정, 빼빼 마른 근황 ‘깜짝’ [DA★]
- 최재림, 18살 연상 박칼린과의 열애설 입장 밝힌다
- 이효정 “내연녀만 17명이었던 난봉꾼 남편, 그리워” (물어보살)[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