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한서대, 항공안전데이터 및 헬기안전관리기술 발전 위해 ‘맞손’

인천=안재균 기자 2024. 4. 2. 0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 항공우주정보센터가 최근 한서대학교 헬리콥터조종학과와 항공안전데이터 및 헬기안전관리 기술개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최초 헬기 전문학과 노하우를 보유한 한서대 헬리콥터조종학과와 항공안전데이터 기반 안전관리기술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융합원 항공우주정보센터의 합작은 헬기안전 분야에서의 혁신적 연구 및 기술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융합원 대회의실서 각 기관의 강점 살린 분야 연구 위해 업무협약 체결
정보, 전문인력, 기술, 시설 등 다양한 분야 상호교류, 경쟁력 강화 기대
항공우주산학융합원 항공우주정보센터와 한서대 헬리콥터조종학과가 헬기안전관리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항공우주산학융합원
[서울경제]

항공우주산학융합원 항공우주정보센터가 최근 한서대학교 헬리콥터조종학과와 항공안전데이터 및 헬기안전관리 기술개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헬기 관련 자료 수집, 분석 및 활용에 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또 헬기 운항과 안전에 필요한 안전 기술과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헬기 전문학과 노하우를 보유한 한서대 헬리콥터조종학과와 항공안전데이터 기반 안전관리기술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융합원 항공우주정보센터의 합작은 헬기안전 분야에서의 혁신적 연구 및 기술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정현진 항공우주정보센터장은 “지금까지 진행한 민간항공기 안전데이터뿐만 아니라 헬기 데이터를 활용한 안전관리기술 개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항공데이터 활용으로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을 개발해 데이터 기술 연구분야의 역량을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