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MS·아마존·구글·GS·코오롱·롯데·BGF

김종윤 기자 2024. 4. 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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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AI 광풍 경고 'MS·아마존·구글'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용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에 그야말로 돈을 쏟아붓기로 했습니다. 예산 규모만 놓고 보면,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데이터센터보다 100배 이상 큰 규모인데요. 이렇게 테크 기업들의 AI투자가 한창인 가운데, 한편에선 현재의 AI 열기가 광풍이라며 경계하는 경고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인공지능 관련 이야기들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단 두 회사가 AI 데이터센터에 쏟아붓는 돈이 합치면 340조 원이라고요?
- 아마존 이어 MS까지…AI 데이터센터에 돈 쏟아붓는다
- "MS·오픈AI, 130조 원 투자해 AI 데이터센터 구축"
- AI 모델 전용 슈퍼컴퓨터 개발…'스타게이트' 프로젝트
- AI용 데이터센터엔 특수 제작 수백만 개 서버 칩 투입
- 현존 최고 수준 데이터센터의 100배 이상 규모 예산
- 아마존도 AI 데이터센터에 15년간 203조 원 투자 계획
- AI 기술 발달 속도에 맞춰 AI 전용 데이터센터 확충
- '알파고 아버지' 허사비스 "AI 과장된 열풍" 경고
- FT 인터뷰…챗GPT 출시 이후 돈 몰리며 투자 열풍
- 지난해 AI 관련 스타트업에 425억 달러 투자 집중
- "AI, 인류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발명 중 하나 확신"
- 게리 겐슬러 의장 "그린워시도, AI워시도 안된다"
- 프랑스 스타트업 미스트랄 AI, 오픈 AI에 '도전장'
- MS가 주목한 미스트랄 AI…최근 1500만 유로 투자
- '미스트랄-라지', 주요 성능 GPT-4와 경쟁 가능 수준
- 미스트랄 AI, 챗GPT 경쟁 챗봇 '르 샤'도 출시
- 미스트랄 4억 9000만 유로 자금조달…기업가치 20억 달러
- AI 유망주 미스트랄 "오픈 AI·구글과 경쟁하겠다"
- '미스트랄 AI' 공동창업자 겸 CEO 아르튀르 멘슈
- 창업 10개월 만에 독자 개발한 LLM·챗봇 발표
- MS 애저에 미스트랄 LLM, '미스트랄 라지' 탑재 예정
- 구글 딥마인드 출신 멘슈, 지난해 미스트랄 창업
- 창업 6개월 만에 '미스트랄 7B' 오픈소스로 발표
- '미스트랄 라지' 정답률 81.2%…GPT-4에 이어 2위
-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8개 AI 관련주에 투자했다
- 애플 투자 압도적…아마존·MS·브로드컴·퀄컴 등
- 애플 제외 버핏 투자한 회사들 'AI 특수'로 강세
- 美 하원, 직원들에 MS AI챗봇 '코파일럿' 사용 금지령
- MS 클라우드 통해 하원의 보안 데이터 유출 우려
- 美 하원, 지난해 6월 오픈AI 챗GPT 사용 제한
- MS "연말 보안 규정 충족하는 AI 도구 출시"

◇ 재벌 4세 이사회 입성 'GS·코오롱·롯데·BGF'

국내로 돌아와서 재계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시즌이 마무리됐습니다. 국내 주요 그룹 오너 3·4세들은 별다른 잡음 없이 이사회에 입성했는데요. 앞으로 경영자로서 능력을 입증하는 게 과제입니다. 박사님, 이번에 새로 이사회 입성한 오너가 3~4세 누가 있을까요?
- 재계 오너가 3·4세 이사회 입성…리더십 시험대
- 등기이사에 등재, 경영 결정 권한…법적 책임 동반
- 신사업 육성 중책 맡은 신유열, 경영 능력 입증해야
- 'GS 4세' 허윤홍 사장, GS건설 사내이사 선임
- '코오롱 4세' 이규호, 지주사 등 4곳 사내이사 등재
- 'BGF 3세' 홍정국 부회장, BGF리테일 사내이사로
- 이사회 입성한 허윤홍 사장, 무너진 '자이' 다시 세울까
- 검단아파트 붕괴 사고, 잘 나가던 '자이' 벼랑 끝에
- 허윤홍 사장, '철근 빼먹은 순살' 이미지 쇄신해야
- 허윤홍·세홍·서홍, 그룹 차기 총수 자리 놓고 경쟁
- 38살 생일 지난 신유열, 국적 회복·승계 속도 낼까
- 영국 런던서 태어난 신유열 전무, 일본 국적 보유 중
- 2020년 롯데 계열사 합류…한국-일본 오가며 경영수업
- 1986년생 신유열, 올해 38세로 병역법상 병역의무 면제
- 국적 회복하려면 법무부 신청해야…지분 확보도 과제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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