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남일우 오늘(2일) 발인, 김용림 남성진 김지영 배웅 속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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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남일우가 영면에 든다.
3월 31일 세상을 떠난 고(故) 남일우 발인식이 4월 2일 오전 11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발인식에는 배우인 아내 김용림, 아들 남성진, 며느리 김지영 등 유족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한다.
남일우는 3월 31일 새벽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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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원로배우 남일우가 영면에 든다.
3월 31일 세상을 떠난 고(故) 남일우 발인식이 4월 2일 오전 11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발인식에는 배우인 아내 김용림, 아들 남성진, 며느리 김지영 등 유족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한다. 고인은 시안가족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들 예정이다.
남일우는 3월 31일 새벽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연극배우 출신 남일우는 지난 1959년 KBS 3기 공채 성우로 데뷔, 1964년 KBS 공채 4기 탤런트로 안방에 진출했다. 이후 KBS '내 마음 별과 같이' '용의 눈물' '왕과 비' '명성황후' SBS '야인시대'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또 영화 '검은 사제들' '내부자들' '신과함께'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보였다. 마지막 작품은 특별출연한 KBS 2TV '본 어게인'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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