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으로 기억 잇다… 서울기록원, 시니어 대상 프로그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기록원은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젊은 시절을 회상하고, 그 시절의 서울을 기록으로 경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이달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기록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8월까지, 총10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기록원 고경희 원장은 "시니어분들이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것을 넘어, 그 시절의 생생한 순간들을 기록을 통해 경험하는 것에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변화 기록 공유하며 공감대 형성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기록원은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젊은 시절을 회상하고, 그 시절의 서울을 기록으로 경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이달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기록으로 기억을 잇다!' 프로그램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기록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서울의 변화를 기록으로 보여준다. 참가자들은 기록을 보며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그 시절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한다.
2부는 한지 공예를 통해 개인의 추억을 직접 표현한다. 프로그램 참가 순간을 사진과 문장으로 기록함으로써, 참가자들은 오늘과 과거를 잇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서울기록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8월까지, 총10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회당 15명 내외의 시니어가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오는 3일부터 서울기록원 교육담당자와의 유선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교육은 신청 기관 내 교육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기록원 고경희 원장은 "시니어분들이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것을 넘어, 그 시절의 생생한 순간들을 기록을 통해 경험하는 것에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