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태국 개미알 땅강아지 먹고 “밤 같고 엿 같아” (먹보형2)[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4. 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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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태국 현지 간식을 먹고 절묘한 맛 표현을 했다.

태국 숙소에서 태국 현지 간식을 맛보던 중에 개미알 달걀찜이 나왔다.

믿지 못하던 김준현과 김선호도 개미알 자체에서 밤맛이 난다고 인정했다.

문세윤은 또 망설이며 맛을 보고 "팝콘맛 아닌데. 맛이 엿 같다. 개미알은 밤 같고 땅강아지는 엿 같다"고 절묘한 표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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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 시즌2’ 캡처
E채널 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 시즌2’ 캡처

문세윤이 태국 현지 간식을 먹고 절묘한 맛 표현을 했다.

4월 1일 방송된 E채널 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 시즌2’에서는 김준현, 문세윤, 김선호가 태국 여행을 계속했다.

태국 숙소에서 태국 현지 간식을 맛보던 중에 개미알 달걀찜이 나왔다. 이미 오전에 개미알이 들어간 오믈렛을 먹었던 상황. 김준현은 “여기 있는 알은 진짜 알이다. 터진다. 진짜 맛있다. 야식으로 딱”이라고 맛을 표현했다.

김선호도 “이건 비싼 거다. 아침에는 소량인데 비쌌다. 이건 온통 알”이라며 맛을 보고 “입안에서 터진다”고 말했다. 시식을 망설이던 문세윤은 개미알과 달걀을 분리해 먹고 “밤 같다”고 표현했다. 믿지 못하던 김준현과 김선호도 개미알 자체에서 밤맛이 난다고 인정했다.

다음으로 등장한 간식은 땅강아지 볶음. 팝콘맛이라는 설명에 김준현은 “그럼 팝콘을 먹는 게 낫지 않나”라고 반응했다. 문세윤은 또 망설이며 맛을 보고 “팝콘맛 아닌데. 맛이 엿 같다. 개미알은 밤 같고 땅강아지는 엿 같다”고 절묘한 표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E채널 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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