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원혁 신혼방 공개, 사생활 보호 가벽+룸시네마 “대박” (조선의사랑꾼)[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4. 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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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원혁 이수민의 합가 하우스가 공개됐다.

거실은 한층 포근해진 분위기에 원혁과 이수민이 원했던 사생활 보호용 가벽이 세워져 있었다.

이수민과 원혁의 신혼 방은 밝고 화사한 느낌으로 인테리어 돼있었다.

이용식은 "엄마한테 고맙다고 해라. 엄마가 신경 썼다"고 했고, 이수민과 원혁은 90도 인사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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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원혁 이수민의 합가 하우스가 공개됐다.

4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합가 준비를 마친 이용식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용식 집은 약 2주간의 인테리어 공사로 확 바뀐 모습이었다. 현관에는 화이트 우드톤의 중문이 자리하고 있었다.

거실은 한층 포근해진 분위기에 원혁과 이수민이 원했던 사생활 보호용 가벽이 세워져 있었다. 가족이 함께 울고 웃었던 주방은 가벽을 싹 허물어 한층 넓어졌다. 이수민은 "(우리 집인데) 낯설다", "대박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수민과 원혁의 신혼 방은 밝고 화사한 느낌으로 인테리어 돼있었다. 영화마니아인 두 사람을 위한 룸시네마 콘셉트도 눈길을 끌었다.

이용식은 "엄마한테 고맙다고 해라. 엄마가 신경 썼다"고 했고, 이수민과 원혁은 90도 인사로 감사함을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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