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리더' 故 터틀맨, 오늘 16주기…여전히 그리운 이름

황미현 기자 2024. 4. 2. 0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인조 혼성그룹 거북이 리더 고(故) 터틀맨(본명 임성훈)이 사망 16주기를 맞았다.

터틀맨은 지난 2008년 4월2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자택에서 사망했다.

터틀맨은 1970년생으로 지난 2001년 거북이 1집 앨범 '고 부기'(Go Boogie)로 데뷔했다.

거북이의 대표 히트곡인 '빙고'와 '비행기' '왜이래' 등을 탄생시키는 등 작사, 작곡에도 남다른 역량을 발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터틀맨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3인조 혼성그룹 거북이 리더 고(故) 터틀맨(본명 임성훈)이 사망 16주기를 맞았다.

터틀맨은 지난 2008년 4월2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자택에서 사망했다. 사망 당시 나이는 38세로,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터틀맨은 1970년생으로 지난 2001년 거북이 1집 앨범 '고 부기'(Go Boogie)로 데뷔했다. 활동 당시 그는 메인 래퍼이자 보컬, 댄서 등 올라운더로 활약해 주목받았다.

특히 터틀맨은 싱어송라이터로도 활약했다. 거북이의 대표 히트곡인 '빙고'와 '비행기' '왜이래' 등을 탄생시키는 등 작사, 작곡에도 남다른 역량을 발휘했다. 해당 곡들은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