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동북부 이와테현서 규모 6.1 지진…쓰나미 위험 없어(상보)

강민경 기자 2024. 4. 2.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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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북부 이와테현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공영 NHK방송이 2일 보도했다.

진앙은 이와테현 북부 해안인 북위 40.1도 동경 141.7도이며 진원까지의 깊이는 80㎞로 추정됐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 규모를 5.9로 보고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의 흔들림을 진도1·진도2·진도3·진도4·진도5약(弱)·진도5강(强)·진도6약·진도6강·진도7 등 10단계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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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티현과 아오모리현에서 최대 5약 흔들림 감지
일본 이와테현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 <출처=미 지질조사국>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일본 동북부 이와테현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공영 NHK방송이 2일 보도했다.

진앙은 이와테현 북부 해안인 북위 40.1도 동경 141.7도이며 진원까지의 깊이는 80㎞로 추정됐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NHK는 전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 규모를 5.9로 보고했다.

이와테현과 인근 아오모리현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도 5약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포를 느껴 무언가를 붙잡고 싶어지는 정도의 진동을 말한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의 흔들림을 진도1·진도2·진도3·진도4·진도5약(弱)·진도5강(强)·진도6약·진도6강·진도7 등 10단계로 나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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