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욱, 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센터 준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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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에 출마한 제주시을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는 1일 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센터 준공식 및 조합원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했다.
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복지타운은 대지면적 7722㎡에 연면적 3029.6㎡, 건축면적 1437.39㎡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된다.
이어 "규모화된 종합유통금융복지타운 건립으로 사업경쟁력 확보 및 고객편의 제공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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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에 출마한 제주시을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는 1일 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센터 준공식 및 조합원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했다.
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복지타운은 대지면적 7722㎡에 연면적 3029.6㎡, 건축면적 1437.39㎡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된다.
건물 1층에는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356코너 ▷2층에는 금융점포, 회의실 및 사무실 ▷3층에는 마트 창고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8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갖추게 된다.
김 후보는 “김녕농협은 그동안 좁은 부지, 건물 노후화, 교통체증, 주차난 등으로 조합원과 고객이용 여건이 좋지 않았다"면서 "오래전부터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규모화된 종합유통금융복지타운 건립으로 사업경쟁력 확보 및 고객편의 제공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 특히 “제주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농림축산업의 발전을 위한 촘촘한 정책마련으로 농가소득 향상 및 경영안정화를 이루겠다"며 "1차산업을 제주지역산업의 미래성장을 위한 토대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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