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민♥원혁, 합가 앞두고 인테리어 공사…"신혼 방 프라이버시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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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 원혁이 합가를 앞두고 프라이버시를 강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이용식 딸 수민, 가수 원혁이 본격적으로 합가 준비에 돌입했다.
수민, 원혁의 신혼 방을 포함한 집 전체를 인테리어 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그러자 수민이 "이런 얘기를 했더니 인테리어 사장님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라며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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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수민, 원혁이 합가를 앞두고 프라이버시를 강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이용식 딸 수민, 가수 원혁이 본격적으로 합가 준비에 돌입했다.
이들은 수민의 부모님 집에 들어가 살기로 한 상황. 수민, 원혁의 신혼 방을 포함한 집 전체를 인테리어 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특히 수민은 부모님과의 대화에서 "우리는 예쁜 것도 중요하지만 프라이버시 (제일 중요하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달콤한 신혼 생활을 위한 공간 분리를 강조한 것.
이를 들은 수민의 엄마가 "가벽(임시 벽)을 치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원혁이 "최대한 두 분이 불편하지 않으면서 한 가족으로 어울릴 수 있는 인테리어를 원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수민이 "이런 얘기를 했더니 인테리어 사장님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라며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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