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노희경 작가와 11년 만에 재회?…"신작 출연 긍정 검토 중"

신영선 기자 2024. 4. 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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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노희경 작가와 11년 만에 다시 만날까.

송혜교 소속사 UAA 측은 1일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시놉시스와 기획안을 전달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송혜교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11년 만에 세 번째 작품으로 재회하게 된다.

앞서 송혜교는 2008년 '그들이 사는 세상', 2014년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노희경 작가가 집필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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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송혜교가 노희경 작가와 11년 만에 다시 만날까. 

송혜교 소속사 UAA 측은 1일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시놉시스와 기획안을 전달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은 방송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시대극으로 알려졌다. 

송혜교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11년 만에 세 번째 작품으로 재회하게 된다. 

앞서 송혜교는 2008년 '그들이 사는 세상', 2014년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노희경 작가가 집필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열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현재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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