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고인물썩어…변화를 만들 전성 뽑아달라” 춘천을 전성 지원사격

김현경 2024. 4. 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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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출신의 4선 중진 더불어민주당 우상호(서울 서대문구갑) 의원이 전성 춘천·철원·화천·양구을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민주당 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인 우 의원은 유세연설에서 "우리 지역도 바꿔야한다. 변화 없이 발전할 수 없다"며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다. 새로운 변화를 만들 전성 후보를 뽑아달라"고 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전 후보와 우 의원은 이날 오전 8시 철원 동송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각 지역을 오가며 유세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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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성 춘천·철원·화천·양구을 후보가 1일 우상호 의원(서울 서대문구갑)과 철원 전통시장 유세를 하고 있다.[사진=전성 후보]

철원 출신의 4선 중진 더불어민주당 우상호(서울 서대문구갑) 의원이 전성 춘천·철원·화천·양구을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민주당 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인 우 의원은 유세연설에서 “우리 지역도 바꿔야한다. 변화 없이 발전할 수 없다”며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다. 새로운 변화를 만들 전성 후보를 뽑아달라”고 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전 후보와 우 의원은 이날 오전 8시 철원 동송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각 지역을 오가며 유세전을 펼쳤다. 이들은 철원읍민의 날 행사, 와수리 장터 인사를 마친 뒤 오후엔 화천으로 이동해 화천읍 선등거리에서 유세를 펼쳤다. 이후 양구읍에서 버스터미널 유세와 퇴근인사를 했다. 전성 후보는 “우 의원과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지역발전 마중물이 될 접경지역기본소득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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