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작가, 중도 하차…KBS "진유리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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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작가가 교체됐다.
KBS 측에 따르면 일일드라마로 방영 중인 '피도 눈물도 없이' 작가는 김경희 작가였으나 35회부터 진유리 작가로 교체됐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피도 눈물도 없이' 김경희 작가가 자극적 전개, 저조한 시청률 등을 두고 제작진과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중도 하차했다고 알렸다.
'피도 눈물도 없이' 43회부터는 진유리 작가의 이름이 노출됐고, 이날 50회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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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작가가 교체됐다.
KBS 측에 따르면 일일드라마로 방영 중인 '피도 눈물도 없이' 작가는 김경희 작가였으나 35회부터 진유리 작가로 교체됐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피도 눈물도 없이' 김경희 작가가 자극적 전개, 저조한 시청률 등을 두고 제작진과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중도 하차했다고 알렸다.
KBS는 작가 교체에 대해선 인정했으나, 이유는 알리지 않았다.
'피도 눈물도 없이' 43회부터는 진유리 작가의 이름이 노출됐고, 이날 50회에 접어들었다.
해당 드라마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이소연, 하연주, 오창석 등이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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