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후보자 토론회_‘군산김제부안 을’ 선거구

이종휴 2024. 4. 1. 1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 '군산시김제시부안군 을' 선거구의 후보자 토론회가 오늘(29일) 전주MBC에서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와 국민의힘 최홍우 후보가 참석한 토론회는 후보자들의 공약과 공통질문에 대한 답변 그리고 후보 한명이 주도권을 갖는 주도권 토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후보자들은 새만금 관할권 분쟁과 일자리 창출, 출산 정책 등에 관해 심도있는 토론과 공방을 벌이며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토론 전체 내용을 보시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 ‘군산시김제시부안군 을’ 선거구의 후보자 토론회가 오늘(1일) 전주MBC에서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와 국민의힘 최홍우 후보가 참석한 토론회는 후보자들의 공약과 공통질문에 대한 답변 그리고 후보 한명이 주도권을 갖는 주도권 토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후보자들은 새만금 관할권 분쟁과 일자리 창출, 출산 정책 등에 관해 심도있는 토론과 공방을 벌이며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토론 전체 내용을 보시겠습니다.


[김아연 사회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제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을선거구 후보자 토론회 진행을 맡은 김아연입니다.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을선거구는 기존 김제와 부안에 군산 대야면과 회현면이 합쳐져 새롭게 만들어진 선거구입니다.오늘 토론회는 공직선거법에 의해서 열리게 됐는데요.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 그리고 도덕성 등을 검증하는 자리입니다.좌석 배치와 질문 답변의 모든 순서는 김제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사전에 추첨으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공직선거법 제82조 2에 따라 지금 이 자리에 2명의 후보자가 참석했는데요.오늘 토론은 후보들의 기조 발언으로 시작해서 공약 발표 총 4번의 공통 질문과 두 번의 주도권 토론 그리고 마무리 발언까지 진행하겠습니다.이 방송은 전주 MBC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되고 있습니다.무소속 김종훈 후보의 방송 연설회는 토론 방송이 끝난 뒤에 진행됩니다.그러면 후보자들의 기조 발언부터 들어보겠습니다.시간은 1분씩인데요. 먼저 기호 2번 국민의힘 최홍우 후보입니다.


[최홍우 예비후보]

안녕하십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산시 김제시 부안 군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우리 도시의 미래를 위한 4년을 선택해야 합니다.시민 여러분들은 오랫동안 더불어 민주당을 선택해 주셨습니다.그들에게 책임을 맡겼습니다. 그렇지만 군산 김제 부안의 주거와 교육, 교통, 생활편의시설이 복지 등 각종 경제지표는 여전히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은 그야말로 더불어가 없고 민주가 없는 민주당입니다.이번만은 좀 우리 국민의 힘 기호 2번에게 좀 바꿔주시기를 바랍니다.변화하고자 한다면 사람을 바꿔야 합니다.


[김아연 사회자]

시간 마무리 되셨습니다. 다음은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입니다.


[이원택 예비후보]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제 부안 군산시 대야면, 회현면 주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원택입니다.윤석열 정부 출범 2년 많은 국민들이 힘들다 말씀하십니다.못 살겠다 심판하자 호소하고 계십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1.4%, 광복 이후 70년 한국 경제사에서 여섯 번째로 낮은 성장률이고 최악의 하위 구간입니다.1인당 국민소득은 2년 전보다 1700달러가 감소했고, 농민의 농업소득은 30년 전으로 후퇴했습니다.물가는 치솟고 자영업자 대출은 1천조를 돌파했습니다.잇단 외교 참사로 대한민국의 국경은 땅에 떨어졌고, 안보와 국방은 위기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국민의 입은 틀어막고 검찰 독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새만금 잼버리 파행 이후 전보 홀대는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4월 10일 윤석열 정부의 경제폭망, 민생파탄, 외교 참사, 안보 불안, 무능한 검찰 독재 정권을 투표로 심판해 주십시오.감사합니다.


[김아연 사회자]

다음은 후보자의 주요 공약과 정책적인 비전을 유권자들에게 알리는 시간입니다.각 후보자에게 2분씩을 드릴 건데요. 이번에는 이원택 후보부터 시작해 주십시오.


[이원택 예비후보]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고 김제 부안, 군산시 대야면, 회읍면의 더 큰 발전과 전북의 힘찬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첫째, 새만금 벨트 김제 부안, 군산의 미래 비전을 새롭게 그리겠습니다.새만금 알리백 특화지역을 조성하겠습니다. 세계 경제 질서가 재생에너지 경제 체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습니다.새만금은 서남권 해상풍력을 통해 알리백을 특화시킬 수 있는 최적지입니다.새만금 알리백 및 재생에너지 기반의 신산업을 유치해 기후변화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신산업을 첨단도시로 육성하고 스마트 농생명 산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식량안보의 전진기지로 키우겠습니다.서해안 해양관광 레저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두 번째는 새만금 개발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공항, 항만, 철도, 고속도로, 지역 간 연결도로 등 새만금 트라이포트 조기 완공을 통해 새만금 개발의 속도를 높이겠습니다.2030년까지 조기 완료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셋째, 김제 부안 군산의 성장을 이끌 첨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김제는 대한민국의 스마트 농생명 산업도시로 부안은 재생에너지 기반 수소산업도시, 해양관광레저도시로 육성하고 군산의 대야면, 회연면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용배수로 등 농업생산 기반을 확대하겠습니다.넷째,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소득 확대를 지원하겠습니다.쌀값 안정과 농산물 가격 안정제를 도입하고 농업재해 부문의 확대와 보상을 현실화하며 축산업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입법을 추진하겠습니다.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도 확대하겠습니다.이자 감면 및 카드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농공단지 등 지역산업단지 환경 개선 및 입주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또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서해안 관광을 구축해서 보육, 교육복지 강소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김아연 사회자]

다음은 최홍우 후보 주요 공약 들어보겠습니다.


[최홍우 예비후보]

강력한 여당의 힘으로 저희 고향을 바꾸겠습니다.새만금 개발은 조기에 완성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새만금 예산 9,100억여 원 중 삭감된 75% 6천800억여원을 되살려 드리겠습니다.새만금이 세계적인 2차전지 핵심 소재 공급 기지와 물류 거점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교통 SOC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입니다.특히 새만금은 2차 전지를 비롯해서 수소산업, 또 k푸드 등 미래 신산업 중심지 도약을 위한 전진기지로서의 국제물류 허브항, 국제공항 인입철도, KTX 등 교통인프라를 조기에 조성하여 꼭 만들어 드리겠습니다.새만금 신항마를 추진할 것입니다. 이 사업비가 약 3조 700억 정도로 들어가고 있습니다.우리 기재부와 해수부의 협의를 통해서 국비 확보로 1단계 2선석으로 20 6년까지 2단계 7선석으로 또 40년까지 총 9선석 신설될 수 있도록 꼭 추진해 드리겠습니다.새만금 국제공항을 만들어 내드리겠습니다. 기재부 국토부와 협의를 통해서 예산의 신속 집행 및 적정성 검토를 통과해서 조기에 착공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새만금 인입철도를 꼭 추진하겠습니다. 기재부 국토부와 협의를 통해서 적정성 검토 통과 및 예산 확보를 하고 조기 착공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트라이포트 항만 공항 철도를 말합니다. 이걸 체계적으로 완성해서 새만금 민자 투자 유치 촉진과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2차 전지 수소산업 등 미래 신산업 개발에 따른 정부권 경제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김제 부안을 미래 신산업특구 지역으로 꼭 추진하겠습니다.김제 부안에 새만금과 연계되는 미래 신산업특구 지역을 추진하고 특별법을 제정해 드리겠습니다.


[김아연 사회자]

시간 마무리 됐습니다. 후보들의 공약을 들어봤습니다. 이번에는 첫 번째 공통질문을 두 후보께 드리겠습니다.질문을 듣고 2분 동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정한 토론을 위해서 발언 시간을 제한하고 있는데요.앞 모니터를 보시고 10초 정도 남았을 때 발언을 정리해 주셔서 시간을 초과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질문 드리겠습니다. 국회의원의 주된 역할 중 하나가 바로 입법 활동인데요.당선이 된다면 가장 먼저 어떤 법을 만들거나 바꿀 계획인지 또 해당 법을 통해서 하고자 하는 일은 무엇인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순서에 따라서 국민의힘 최홍우 후보의 답변부터 듣겠습니다.


[최홍우 예비후보]

감사합니다. 먼저 현재 부안군을 여기 와서 다니다 보니까 악질 농지법을 개정해 달라 이렇게 아우성입니다.2021년 8월에 개정된 농지법으로 인해서 지역민들의 불평 불만이 많습니다.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특이한 초유의 사태 이후 농지 취득 심사와 사후 관리를 강화한 농지법을 시행했으나 그야말로 강화된 농지 취득 절차와 규제로 인해서 농촌 자산 가치가 하락하고 그나마 인구 유입으로 작용하는 귀농귀촌에도 많은 영향을 미쳐서 인구 유입이 호재로 작용하는 귀농 귀촌에 제동이 걸리는 등 지방 소멸에 기름을 부은 격입니다.물론 개정된 농지법으로 투기성 거래가 줄었지만 강화된 규제와 복잡한 절차로 인해서 실질적으로 농지 거래가 위축되어 지역경제가 마비될 정도 지경에 이르러 지역민들의 불만이 크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또한 개정 전에는 체험 영농의 목적으로 농지를 취득하는 경우에는 농업진흥지역과 관계없이 농지를 취득해서 농업 현장의 활성화도 있었는데 개정된 농지법으로 농업진흥지역 전체를 취득 대상에 제외되면서 농지 거래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렇게 아우성입니다.2022년도 기준 전북 농업인은 18만 3천 명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이 중 65세 이상 농업인은 60%에 이르렀습니다.

농지법 개정으로 인해서 농지를 팔지 못한 농촌의 고령 농민들은 금융권에서 농지를 담보로 대출받아서 생활하고 있으며, 끝내 팔지도 못한 농지는 경매에 넘어가 헐값으로 매각된 농민의 노후 안정 대책까지 위협하고 있는 현실입니다.이처럼 현행 농지법은 전국 농지를 동일하게 규제하여 개발 수요가 전혀 없는 농촌의 현실과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투기 근절을 이유로 더욱 규제를 강화해서 농지법 개정 당시 수혜자가 될 것으로 예상됐던 농민들의 농지 거래 실종으로 어려움을 겪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김아연 사회자]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의 답변 듣겠습니다.


[이원택 예비후보]

예, 저는 세 가지 정도의 입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하나는 농산물 가격안정제법인데요. 사실 농산물 가격 파동이 하위 가격하고 상위 가격하고 제조업의 1.6배입니다.가격 파동이 너무 심합니다. 또 기후 위기가 진행되면서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 기반이 무너지고 있습니다.그래서 농민들이 충분한 농산물을 생산해서 국민들께 제공하고 국민들은 적정한 가격으로 소비할 수 있는 가격 안정제법을 마련해야만이 지금 기후위기 시대에 식량 안보 차원에서 식량을 대하고 있습니다.전 세계가 언제 식량 안보 국면으로 들어갈지 모릅니다.그래서 가격 안정제법을 통해서 이제 우리나라 국민의 식량 안보도 지키고 농민의 소득도 지키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두 번째는 재생에너지 시대로 진입해 가고 있습니다.우리 새만금 지역에 RE100산단을 만들겠습니다.RE100산단을 만들기 위한 새만금특별법 재생에너지법을 개정해서 재생에너지로 재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구성해서 미래 경제 체제를 준비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최초로 RE100산단을 만들 수 있는 지역은 새만금 지역이고 부안 앞바다의 해상풍력과 태양광을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RE100을 가입한 삼성 LG, 구글, 애플 다 2030년 35년 40년까지 진입해야 할 과제라고 보고 있습니다.세 번째로는 사실 이번에 전라북도 의석수 10을 9석으로 줄이는데 얼마나 마음 줄이셨습니까?이게 인구수 기준으로 돼 있는 것을 인구수 기준 중에 유권자 수로 기준을 개정을 해서 일반 농산어촌의 어려움 또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공직선거법을 개정하겠습니다.이 세 가지 법을 통해서 하나는 미래를 준비하고 RE100을 통한 미래를 준비해서 전북의 경제체제를 재생에너지 반 경제체제의 선도적 경제체제로 만들겠습니다.또 농업인들의 가격 안정을 통해서 삶을 보장해 가겠습니다.그리고 전북 정치권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서 공직선거법을 개정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아연 사회자]

두 후보자의 1호 입법 계획 잘 들어봤습니다. 이번에는 첫 번째 주도권 토론 순서입니다.주도권을 가진 후보가 8분의 시간 동안 자유로운 주제로 상대 후보에게 질문하고 토론하시면 됩니다.주도권을 가진 후보는 가급적 1분 이내로 질문해 주시고요.단답형 질문이 아닌 한 상대 후보가 답변할 수 있는 시간 30초 이상 주시기 바랍니다.먼저 이원택 후보에게 8분의 주도권 드립니다. 시작해 주십시오.


[이원택 예비후보]

우리 후보자님께 또 질의를 하겠습니다. 사실 작년 우리 전라북도 도민들이 새만금 세계잼버리 파행으로 인해서 좀 아픔이 있습니다.자존심도 많이 상했고요. 사실 새만금 잼버리를 전라북도 차원에서 열심히 유치하고 준비를 해왔는데 이제 잼버리 조직위 특별법이 만들어지면서 여가부 장관 조직위의 모든 법적 행정적 권한이 넘어갔습니다.그리고 제가 1년 전에 잼버리 준비 상황이 좀 걱정이 돼서 폭염 폭우 또는 해충 유생 문제를 지적을 했었습니다.그리고 그때 여가부 장관이 걱정 없다고 답변을 했었고 제가 아마 제 기억에 대여섯 차례 지적을 했었습니다.그러나 보완되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파행이 되고 난 이후에 이제 재벌이 저도 그 현장에 계속 있었지만 파행이 되고 난 이후에 김기현 대표라든가 송원석 의원님이라든가 정경익 의원님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이 잼버리 파행의 원인을 중앙정부와 조직위가 모든 법적 행정적 권한을 예산권까지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라북도 탓 새만금 탓으로 돌렸습니다.그때 우리 전라북도 도민들이 우리 지역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죠.그리고 잘 됐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다 가서 화장실 청소하고 물병 들고 가고 봉사하고 이런 상황이었는데 그렇게 이제 전라북도와 새만금 탓으로 돌아오니 자존심 상처가 많이 있었습니다.그때 국민의힘의 그런 대표님의 발언이라든가 의원님들의 발언에 대해서 잼보리 파행의 원인과 그 발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최홍우 예비후보]

네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하시는 업무가 밉죠 민주당에서 굉장히 밉죠 사실 저희도 대통령께서 좀 배려를 해 주시는 그러한 모습으로 좀 갔으면 좋겠는데 아마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도 좀 우리 민주당과 거의 비슷합니다.우리 국민들이 지금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여론 지지도가 많이 안 올라간다는 것은 그것을 방향을 해주는 건데 실질적으로 잼버리 파행의 준비는 지난 정부에서 했습니다.여기 우리 이원택 후보님은 현직 국회의원이시죠?그렇다면 이원택 후보님도 거기에 대한 책임에서는 벗어날 수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그래서 젠벌이 파행에 대한 의원으로서 실질적으로 정부만 믿고 이렇게 실행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그 여가부 장관 김현숙 장관이죠.그때 당시 그분이 지금 좀 잘못해서 사퇴를 했죠. 해서 지금 새만금이 계속 정체 상태에서 지금 진전이 없고 여기 나오는 후보님들 우리 전주시에서 나오신 후보님들 보니까 전부 새만금에 대해서 질의하고 답변하고 문제가 전부 새만금으로만 확산이 되고 있기 때문에 사실 전라북도민들이나 이쪽 분들은 참 염증을 많이 낼 겁니다.그래서 이 우리 이원택 의원님도 후보님도 당시에 예산결산도 하셨고 또 다수당이었고 그런데도 이걸 못 했으면 그 책임은 저한테 주지 말고 저는 거기에서는 제가 해야 할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원택 예비후보]

하도 길어서요. 제가 물어본 것은 이제 요점은 이겁니다.잼버리 파행의 원인은 사실 어떤 정부의 그때 안일한 대응 초기 대응 실패였고 뒤로 갈수록 정부가 저는 좀 대응을 잘했다고 봅니다.인정하는데 문제는 그것에 전라북도 탓과 새만금 전라북도도 자기 반성을 하죠.우리 더 했을 거요. 그러나 그러나 정부와 여당이 이걸 전라북도 탓으로 돌리면서 공격을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아까 그런 안타까움을 동의하신다고 하니까 제가 더 이상 말씀을 제가 이제 하지는 않겠습니다.


[최홍우 예비후보]

제가 한 말씀만 더 드리면 실질적으로 지금 이원택 후보님은 현직 국회의원님이십니다.아직까지 그렇다면 여기 국민의힘의 기호 2번 최홍우가 당선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이 지역 정서라든지 또 호남의 여러 가지 정치적인 현안이 그렇습니다.그래서 저는 이번에도 제가 어느 정도의 투표권만 가지고 우리 중앙부처에 올라가게 되면 제가 이원택 후보님이 당선이 되더라도 같이 합심을 하고 협치해서 우리 전라북도 도민들의 모든 정책 사업은 전부 심부름 해드릴 수 있습니다.


[이원택 예비후보]

같이 협치하고 합치한다는 건 감사하고요. 다만 이제 그런 지점에서 윤석열 정부가 좀 성찰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었고 이게 전라북 새만금 탓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서라도 성찰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제가 지적하고 싶었고 또 그걸 동의하고 또 앞으로도 협치를 해 주신다니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또 그렇게 되길 저도 기대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사실 그러면서 사실 새만금 예산이 많이 삭감된 거 아시죠?새만금 예산이 많이 삭감이 됐습니다. 사실 새만금 예산이 사실 8월달까지만 젠벌이 되기 직전까지만 해도 알아도 부처 단계에서 순항이 됐다가 잼버리 되기 끝나자마자 전에 기재부에서 삭감을 했습니다.78%를 삭감을 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됐는데 그러면서 한 축으로는 적정성 검토를 하고 한쪽으로는 공항 철도 그다음에 그 지역 간 연결도로 적정성 검토를 하고 하나는 또 이제 기본계획 마스터플랜 변경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이 적정성 검토가 올 6월달에 끝나는데 잘못하면 새만금에 아까 중요한 SOC가 수업지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그래서 적정성 검토는 이미 사타 사전타당성 조약 에타까지 다 통과된 거거든요.적정성 검토는 법적인 권한이 아닙니다. 임의적인 조치인데 정부가 그것을 새만금 해상을 제동걸려고 그런 적정성 검토와 그다음에 MP 변경 과정을 밟고 있다 이렇게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최홍우 예비후보]

실질적으로 제가 좀 답변을 드리는데 이거를 지난 정부만 믿고 실행했을 때 새만금 예산을 대폭 삭감을 한 것에 대해서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이 좌초를 시키게 했다는 것이 아니라 새만금 예산을 재검토를 해서 이행한다는 게 우리 정부의 취지입니다.현재 지금 그렇게 진행하고 있고 정부가 또 우리 호남 전북을 이렇게 다니다 보면 유권자님들이 전부 홀대한다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절대 홀대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원택 예비후보]

후보자님 그때 만약에 전북 새만금을 더 위에서 하려고 했다면 새만금 예산을 삭감하지 않고 그 토대 위에서 예를 들면 마스터플랜 변경 용역을 한다든가 이랬다면 저희들도 동의하고 수능을 했을 텐데 새만금 예산을 부처 단계에서 반영된 것을 78%를 삭감해버 그러고 난 다음에 재검토하겠다는 그 용역이기 때문에 아니 당연히 전북인들 입장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새만금을 혼대하고 정부를 혼대할 거라고 보고 있고 또 예산 제가 개수조정 소위 들어가서 예산 협상을 했는데 끊임없이 대통령실에서 이걸 반대하고 있는 것이 이제 기재부하고 협상하는 과정에서 확인이 돼요.그러다가 이제 최종 마지막 단계에서 그래도 3천억을 증액시켜서 이제 마무리가 됐는데 마무리가 된 거죠.그래서 전북 홀대 새만금 홀대론이 나올 수밖에 없다는 거죠.그러나 어떻든 간에 우리 후보자님도 좀 힘을 모아서 이 부분을 개선해 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실 의사가 있습니까?


[최홍우 예비후보]

지금 후보님께서 말씀하신 그 삭감된 금액 있지 않습니까? 75%라고 했죠. 그 돈 6,800억 원 되는 돈도 제가 확실하게 되살려드리겠다 그렇게 하고 다녔습니다.우리 지역민들한테 그 희망금에 대해서는 누구나가 다.


[김아연 사회자]

이원택 후보의 주도권 토론 8분이 모두 사용하셨고요.이번에는 최홍우 후보에게 주도권을 드리겠습니다.역시 시간은 8분이고요.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홍우 예비후보]

지금 새만금에 대해서 우리 호남에서는 굉장히 메카 넘버원으로 지금 하고 있는데 관할 분쟁에서 지난 2010년도부터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간척 사업을 얻은 토지 행정 관할권을 놓고 실질적으로 군산 김제 부안의 군민들의 모든 갈등이 지금 실질적으로 본격적으로 시작 되고 가는 지역마다 지금 다 방향성이 다릅니다.그런데 행안부와 2015년도에 새만금 1호 방조제는 부안군의 또 2호 방조제는 김제시에 또 3 4호선은 방조제는 군산시로 각 관할권을 결정했잖아요.그런데 일부 지역의 반발로 긴 법적 다툼이 벌어졌고 2021년도 대법원이 행안부 결정에 손을 들어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방조제 관할권 외에 연접 지역의 소유권을 둘러싸고 시군 갈등은 여전히 지금 진행 중입니다.실제 새만금 동서도로는 김제 진봉면 신포항 시점에서 새만금 2호 방조이는 진봉문 신포에서 종점까지 있는 새만금 내륙 간선도로를 지나서 2020년도 11월 준공됐음에도 3년이 지났는데도 지금까지 관할권이 정해지지 않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대법원이 지난 2013년도인가 2021년도 두 차례의 판결을 통해서 관할권 방향을 제시했다고 하는데 새만금의 매립지의 관할 결정이 지연돼서는 안 된다고 주민들은 행정 편의와 안전의 확보라는 관점에서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중앙부처와 협의해서 하루빨리 관할권을 결정하도록 하고 장기간 이어져온 새만금권 시군 간 갈등 분쟁도 종식되고 또 귀속시 결정도 하루 좀 빨리 결정해서 행안부와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매립지를 결정할 중심 입장에서 원칙에 따라 조속히 이행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그런데 지금 우리 후보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가 한번 답변 한번 해보세요.


[이원택 예비후보]

사실 이제 우리나라는 매립지의 관할권을 결정하는 방식이 네덜란드하고는 다릅니다.네덜란드는 간척지를 개관할 때 관할권을 먼저 결정하고 그다음에 개발을 하고 그게 관할권이 결정됐기 때문에 개발되고 나면 당연히 관할권 소속이 결정되죠.그런데 우리 새만금은 35년 전에 관할권을 결정하지 않고 개발에 들어갔습니다.그리고 개발에 들어갔는데 부분 부분이 개발될 때마다 그 관할권을 결정해 오는 방식으로 했습니다.지금까지 총 8개 정도의 관할권을 결정했는데요.그러니까 김제 부안 군산이 개발이 되고 나니까 옛날에는 바다였는데 개발이 되고 나니까 땅이 드러나고 개발이 되고 나니까 서로의 역사적 행정적 지리적 근거를 가지고 자기 관할권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우리나라 법체계는 이런 관할권을 조정하는 사회적 분쟁조정기구가 중앙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있고요.여기에 결정나면 승복하지 못하면 대법원을 가고 대법원을 갔다가 또 결정이 나면 헌법재판소로 가게 돼 있습니다.이 3단계 절차에 따라서 분쟁이 조정될 수밖에 없다.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최홍우 예비후보]

알겠습니다. 다른 거 하나만 좀 질의 좀 해보겠습니다.혹시 우리 후보님께서 농지법에 대해서 관심 많이 가지고 농지법에 대해서 그걸 입법 저기 했죠.근데 실질적으로 지금 머물러 있는 이 손볼 것이 사실상 많은 것 같아요.왜 그러냐 하면 농지법이 개정되었을 때 농값 하락에 대한 그 여파로 인해서 농민들 삶의 질이 그 수준 이하로 지금 떨어져가지고 농민들의 불평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부안군은 지금 관광자원이 풍부한데도 낙후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해상 경계 패소로 바다를 빼앗기고 우리 후보님은 전혀 그런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신 걸로 언론에서 한번 봤어요.그런데 시민과 국민들은 지금 혀를 찰 정도로 지금 어려운 지경에 이르고 있는데 우리 후보님의 의정활동을 부안 지역신문에 실린 내용을 살펴보니까 의정활동 성과는 전혀 전무하고 의정활동 최고의 성과는 의원 생활을 하면서 4년 동안 길거리에다가 전부 담벼락 시골 마을까지 구석구석 새만금에 대해서 또 여러 가지 농민들을 위해서 농지법을 위해서 많이 했다고 그렇게 나와 있어요.그게 언론에 그런데 앞으로 놓여진 지역 전체 과제들을 엄청 많던데 이걸 어떻게 해결하실 방안이 있으신가 지역 농민들이 그 악질법이라고 하는 농지법 개정 이후 부작용이나 농민들에게 민폐는 없는가 없다고 이렇게 생각하십니까?여기에 대해서 한번 좀 답변을 한번 해보세요.


[이원택 예비후보]

농지법과 관련해서는 제가 재작년에 공인중개사협회 부안군협회와도 간담회를 했었었고요.그러니까 LH 사건이 터지면서 그 부동산 투기 논란이 됐고 그 대부분의 농지가 농지를 가지고 부동산 투기가 됐습니다.그때 이제 농지법 개정이 있었는데 그게 정부 입법입니다.정부가 입법을 해서 의원한테 부탁을 했는데 그때 대표 발의한 것은 제가 아니고 다른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는 말씀 드리겠고요.


[최홍우 예비후보]

우리 후보님이 안 오셨습니까?


[이원택 예비후보]

저도 농지법을 발의는 했습니다 했잖아요. 그때 그러니까 법은 계속 발의를 합니다.그러나 그때 이제 부동산 투기에 맞춰서 했던 건 다른 의원이 발의를 했고 저도 그때 농지법은 뭐냐 하면 농지를 취득하고 난 이후에 이분이 계속 농사를 짓는지 안 짓는지 1년 후에 점검하자는 그 개정안을 하나 냈습니다.냈다는 말씀이 그러나


[최홍우 예비후보]

환원할 생각 있으세요?


[이원택 예비후보]

아니 그런데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 법을 환원하는 게 아니라 문제는 뭐냐 하면 관광지역 구안 같은 경우는 절대 농지가 있습니다.진흥구역이 있고 비진흥구역이 있거든요. 이 비진흥구역을 농업비진흥구역을 용도를 변경해서 해제해야 됩니다.이것을


[최홍우 예비후보]

지금 부안 군민들을 만나보니까 저도 그거 우리 이원택 후보는 다 찍는데 찍는데 이거를 환원해서 농민들이.


[이원택 예비후보]

아니 그러니까 아니 이렇게 된 거죠.지금 대부분이 관광용지에 해당되는 게 절대 농지가 아니고 비진흥구역이라고는 농지입니다.그러니까 절대 농지는 절대적으로 보호해야 할 농지고


[최홍우 예비후보]

방송에서 보고 있으니까


[이원택 예비후보]

그러니까 그런 거고 그 부분은 용도 변경을 통해서 풀어가야 대상이고 이것은 예를 들면 윤석열 정부가 그린벨트 풀겠다 농업용지 풀겠다고 했으니까 얼마 전에 민생 토론회 돌아다니면서 대통령이 했잖아요.그러니까 우리 후보님께서도 그런데 부안에 그런 비진흥지역 해안도로 따라서 풀릴 수 있는 그 지능 지역 같은 경우는 과감하게 저도 해제해야 된다고 봅니다.


[최홍우 예비후보]

그러니까 개인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그러니까 우리 개인적으로 저기 후보님께서는 환원할 생각은 아직은 없다.협치를 해서


[이원택 예비후보]

헌법과 법률에 농지는 농민만이 소유하게 돼 있습니다.헌법과 법률에


[최홍우 예비후보]

농민들이 굉장히 민폐가


[이원택 예비후보]

그러니까 예를 든다면 농지를 사고 싶은 청년들은 비싸서 어렵다고 그러고 팔고 싶은 사람들은 또 팔고 싶은 사람


[최홍우 예비후보]

대출 받아서 지금 이자만 냈지 딴 건 매매도 안 되고 팔지도 못하고 얼마나 억울하게


[이원택 예비후보]

아니 그러니까 농민단체들은 또 농지를 보호해야 된다고 그러고 이게 생각보다 복잡한 논쟁의 과정에 있어


[최홍우 예비후보]

그래서 부안에 거주하고 계시는 참 지금 농지법 문제로 인해서 지금 굉장히 피해를 많이 보는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환원을 아직 할 수 있는 그 법의 원칙에 의해서 지금 좀 시간을 가지고


[이원택 예비후보]

농지법을 환원시키는 게 아니라 아까 농업진흥구역이 있고 비진흥구역이 있는데 비진흥구역 농지를 용도 변경을 해서 완전히 풀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그 방향이 제가 볼 때는 해법이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그런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도 드리고


[최홍우 예비후보]

알겠습니다.


[이원택 예비후보]

예.


[김아연 사회자]

최홍우 후보님 시간 다 사용하셨습니까? 그러면 이렇게 해서 두 후보의 주도권 토론을 진행해 봤고요.계속해서 두 번째 공통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앞서 주도권 토론에서도 잠깐 언급된 문제이긴 합니다만 새만금 관할권을 놓고 군산과 김제 부안 등이 벌이는 다툼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신항만 방파제와 동서도로 등에 이어 최근에는 남북 도로와 수변 도시를 놓고도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공교롭게도 새롭게 만들어진 선거구에는 김제와 부안 그리고 군산 일부까지 포함이 돼 있는데요.이 문제 해법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요? 먼저 국민의힘 최홍우 후보의 답변부터 듣겠습니다.시간은 2분입니다.


[최홍우 예비후보]

지금 우리 지역이 발전해야 할 전북 특별자치도가 실질적으로 지역을 살리겠다고 하는 다 후보님들의 한결같은 말씀은 다 똑같습니다.완주군은 2022년도 노년 택배를 인수한 상장업체 코레일 패션과 14만 5천800횡광미터 부지에 2천200억원을 투자하는 협약을 이미 체결했고 영업소 8천600여 개를 보유한 로젠택배 본사 유치에는 이미 성공했습니다.올해는 쿠팡이 봉동읍 둔산리 일원에 1만 6천500제곱미터의 규모 배송을 구축을 했습니다.그런데 김제는 50여만 평이라는 백신 백산 공동면 일대 공항 부지가 20여 년 가까이 풀밭으로 방치되고 있는데 아무런 지금 방향이 없어요.그래서 저는 지금 우리 국민의 힘과 제가 식량 안보와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품종 개발 등을 위해서 종자생명산업 메카로 자리매김을 해보고 싶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을 해야 전북 지역에 활기를 쏟아부을 것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아연 사회자]

최영우 후보님 이어서 답변 시간 30초 정도 남았는데요.


[최홍우 예비후보]

지금 제가 우리 이원택 후보님에게 지금 우리가 공통 질문을 했기 때문에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시간이 지금 여의치 않기 때문에 제가 중요한 우리 김제 부안 또 이쪽 지역의 시군민들에게 여러 가지 지금 하고 싶은 말인데 제일 큰 역사 김제 부용역에 대해서 잠시 후에 시간이 지금 다 갔기 때문에 이 얘기는 지금 해도 되겠습니까?


[김아연 사회자]

조금 후에 시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의 공통 질문에 대한 답변 들어보겠습니다.


[이원택 예비후보]

관할권 문제는 사실 영토의 문제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어느 나라 대통령이 자기 영토를 포기하겠습니까?자기 영토를 지켜야죠. 지자체장은 자기 행정구역을 지킬 의무가 있습니다.그래서 각 지자체장들이 자기 행정부를 지키기 위한 노력은 정당한 권리 행사다 이렇게 저는 봅니다.이것을 갈등이다 분열이다 생각하지 마시고 정당한 권리 행사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 정당한 권리 행사가 조정되는 과정이 중분위 대법원 헌법재판소를 거쳐서 하는 겁니다.

이웃집하고 담벼락을 놓고 내 땅이 들어갔는가 안 들어갔는가는 거 지적 조사를 통해서 결정하지 않습니까?자기 영토를 그 누구도 포기할 수 없습니다. 그 포기하는 순간 자치단체장을 포기해야 되거든요.그래서 저는 관할권 분쟁을 갈등이나 분열로 보지 마시고 정당한 권리 행사로 봐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두 번째는 지나친 캠페인이 주민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중분위와 대법원 헌법재판소의 법률적 과정을 통해서 해결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저는 보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그런 과정을 통해서 관할권이 해결이 돼야 된다고 보고 있고요.현재 동서도로 만경 70구 남북도로도 지금 중분위 단계에 들어가 있습니다.중분위가 지금 5차까지 심사한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습니다.그 전문가들의 결정을 존중해 가야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고요.다만 아까도 네덜란드는 관할권을 결정하고 그다음에 개발을 했는데 우리나라는 관할권을 결정하고 개발이 안 되니까 한 15년 2015년에 대법원 판결을 통해서 나온 게 있습니다.그게 유일하게 지금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만경강 동진강 기준으로 해서 나온 게 되고 있고 이것이 효력이 인정된다면 그 기준으로 해서 관할권 분쟁은 정리될 거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민 여러분들께서 또 김재나 부안 군산시 대한민국 주민 여러분께서 이것은 정당한 권리 행사하고 지자체장들이 해야 할 의무 중에 하나다.이것을 어떤 정부가 갈등 때문에 예산을 안 준다는 프레임으로 몰아가서는 안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아연 사회자]

이렇게 두 후보의 답변 잘 들어봤습니다. 이번에는 두 번째 후보자 주도권 토론 시간입니다.아까와 마찬가지로 주도권을 가진 후보가 자유롭게 상대 후보에게 질문하고 토론하시면 되는데요.질문 시간은 가급적 1분 이내로 해주시고요. 답변 시간 30초 이상 보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그러면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사전에 정한 순서에 따라 이원택 후보부터 시작하겠습니다.이번에는 시간을 9분 드리겠고요. 시작해 주십시오.


[이원택 예비후보]

예 후보자님 일단 그냥 가볍게 정치적 이슈도 하나 얘기를 소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어려운 건 아니니까요. 이종석 전 장관이 호주로 갔는데 그렇잖아요.갔다가 돌아와서 사의를 표명했는데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윤석열 대통령이 사실상 임명하고 갔다 온 케이스고 불러들인 케이스고 맞습니다.사의를 표명했는데 저는 이 부분은 공수처 수사를 앞두고 있는 거기 때문에 사실 이종석 대사를 경질했어야 맞다 이렇게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최홍우 예비후보]

지금 저희 지역에서 국회의원 후보를 뽑는 저는 정책에 대해서는 굉장히 우리 후보님의 말씀에 동감을 하고 저보다도 이쪽 지역에서 국회의원도 하셨고 또 오랫동안 이 지역을 지켜왔기 때문에 제가 공감을 가지고 하고 있는데 지금 이종섭 대사 얘기를 하니까 제가 발령 낸 것도 아니에요.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분이 여러 가지 지금 수사 중에 있는 사람이 거기 갔다는 것은 저희도 지금 후보가 말씀하신 대로 똑같이 동감합니다 하고 그건 잘못했고 또 황상무 문제도 우리가 봤을 때 국민 정서에 맞지 않다 그래서 그분 자신이 먼저 사퇴를 했지 않는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뭐 더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제가 욕을 먹어도 좋아요.그러나 대통령께서 디올백 얘기를 좀 하실 것도 같아서 한번 속 시원하게 다 드릴게요.그것도 뭐 대통령 두 번 세 번 하는 것도 아니고 처음 해봐서 우리 김건희 여사님께서 처음으로 한번 받은 것 같아요.그런데 여기 엊그제 제가 김제 군산을 다니면서 보니까 할머니도 나도 디올백 3백만 원짜리 갖고 다니는데 뭐 그거 하나 받은 것 가지고 그래 그러나 그건 내가 도덕성 문제로 얘기를 했겠지만 그것도 사실 국민 앞에 솔직하게 앞으로는 그런 일 않겠다라는 얘기를 좀 했었으면 좋겠다.저는 그렇게 말씀을 한번 드리고 싶었어요.


[이원택 예비후보]

예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


[최홍우 예비후보]

시원하게 말씀을 할 건 해야죠. 감출 거 없습니다.우리가 원래 51% 53%까지 여론이 올라가다가 갑작스럽게 지금 말씀하신 대로 회칼 문제 황상무 문제 또 이종선 문제 이런 이러한 일들로 인해서 이렇게 한 것에 대해서 좀 국민 여러분께서 많이 용서해 주시고 우리 국민의힘이 좀 있다고 하더라도 이번에 한 번 다시 한 번 전화해보 기회를 대서 이번 김재 부안 군산에서 표가 좀 많이 저한테 좀 쓸려주셔서 제가 중앙부처에서 큰 일을 해와서 우리 국회의원이 대체는 민주당의 국회의원이라도 제가 좀 많이 좀 도와서 예산도 많이 끌어올 수 있는 그러한 보탬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저는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원택 예비후보]

제가 그러니까 저는 윤석열 정부


[최홍우 예비후보]

그 얘기 좀 하지 마세요. 중앙부처 얘기를 좀 우려하지 말고


[이원택 예비후보]

그러니까 제가 이제 아니 가볍게 한번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가볍게 말씀드린다고 했는데 또 크게 말씀하셔서


[최홍우 예비후보]

확실하게 해드려야죠.


[이원택 예비후보]

윤석열 정부의 성찰과 반성이 필요하다는 걸 제가 말씀드리고 그 억울함이 없도록 돼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제가 뭐 이제 뭐 김제부안은 농업도시고 또 대야면 회안면도 농업 도시인데 우리 전라북도의 쌀 주품종이 신동진 표입니다.


[최홍우 예비후보]

알고 있습니다. 잘 알고 친구가 신동진 도매


[이원택 예비후보]

그렇습니다. 사실 알죠 재작년 쌀값 파동이 있으면서 정부가 다수 학품종인 신동진을 퇴출시키겠다 이렇게 선언을 했습니다.정황근 장관한테 그래서 제가 거기에 맞서서 농민들이 다수 품종을 통해서 소득을 올리려고 하는데 그걸 품종시킨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해서 3년 유예를 해놨습니다.다수화 품종을 그래서 농민들께서 지금 걱정을 많이 하세요.왜냐하면 신동지는 밥맛도 좋고 다수확 품종이기 때문에 농민 소득에도 도움이 되는데 정부가 역행을 하고 있거든요.이 신동진벼 퇴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최홍우 예비후보]

그건 지금 저기 후보님이 말씀하신 대로 제 가까운 친구도 지금 똑같은 말씀을 저한테 하더라고요.그래서 원래 이모작인데 실질적으로 지금 우리나라가 쌀이 좀 남아 돌아가는 것 같아요.그래서 지금 거기에 대해서는 저도 지금 똑같이 공감대를 형성을 하고 있고 농촌에서 나오는 쌀 생산량을 그대로 그냥 이 직거래를 해서 그분들이 일하는 그 피와 땀이 거기에 맞질 않습니다.지금 그게 그게 굉장히 마이너스 식으로 지금 가기 때문에 벼농사 하고 싶지도 않다 그런 농민들이 지금 많아요.그래서 그거를 바로잡아야 되겠어요. 그런데


[이원택 예비후보]

바로 잡는 데 대해서 동의해 주신 걸로


[최홍우 예비후보]

네 그거는 연기할 수 있습니다.


[이원택 예비후보]

제가 이제 부안에서 사실 부안 앞바다에 꽃게를 잡는 시즌이 있습니다.그때 이제 육지로부터 한 12kg를 연안이라 하고 그 밖을 그네라고 하는데 사실 그 꽃게잡이 시절에 그냇배가 들어와서 꽃게를 잡았습니다.그래서 연안 어선이 잡는 조업구역하고 큰 배가 들어와서 잡는 조업구역이 겹쳐서 이중 조업구역이라고 그러는데 그때 이제 4천200만 평 중에 3천300만 평은 제가 풀었어요.나머지가 이제 한 천만 평 정도가 남아 있습니다. 사실 이게 이제 충남이라든가 통영이라든가 부산이라든가 전남이라든가 그냇배들의 이해관계가 있습니다.이걸 사실 이제 풀어가는 것이 부안 어민들의 어떤 소득에도 도움이 될 텐데 혹시 그런 부분에 대한 대안이나 또 부안의 수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어민들을 위한 대책은 있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최홍우 예비후보]

거기 수산업하고 어민들하고 어민 계장님인가 어장이라고 하죠.그분들이 절대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 어민들 말을 들어보니까 계장님에 대한 말씀을 그분에게 해서 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계시더라고 그런데 어민들은 실질적으로 지금 후보님께서 말씀하신 내용하고 굉장히 공감대를 갖고 있어요.그런데 그게 마음대로 지금 안 되게 돼 있어요. 그 구도상으로 보니까 그래서 이것을 제가 이제 풀으려고 하면 어민 계장님이 그 권한을 갖고 있는 쉽게 말하면 집행에 관한 법률이 있나 봐요.그것도 그래서 그거를 확실하게 실질적인 어민들이 함께 공통화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합리화된 방향을 제시해서 함께 회의도 하고 협치를 하고 해서 함께 가는 거지 지금 방향이 다 달라버리기 때문에 꽃게를 잡고 못 잡고 하는 문제는 우리가 지금 해야 할 대상이 아닌 것 같아요.그래서 그거를 어민들에게 좀 같이 모아서 협의체를 구성하는 게 좋겠다.저는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원택 예비후보]

연안이라는 것은 소형 어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연안 12kg를 도입했는데 사실 아직 좀 더 방어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부안이 과거에 수산업이 괜찮았는데 새만금 개발하면서 수산업이 약화됐습니다.그래서 이제 새만금이 해수유통을 하게 되고 그러면 수산업이 좀 복구될 수 있도록 좀 이제 여당 차원에서 좀 노력을 좀 많이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아까 이제 새만금 개발 조기 완성하겠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그런데 제가 이제 걱정되는 것은 공항 그다음에 지역 간 연결도로 철도 부분입니다.사실 적정성 검토를 하겠다는 게 딱 이 세 가지거든요.이것을 6월까지 적정성 검토를 통해서 축소를 할 수도 있고 철폐를 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이 사업을 그런데 새만금 지역이 어떤 동북아 중심의 어떤 비전을 아까 후보자님께서 말씀하신 그 비전을 가려면 국제공항이 필요하고 당연히 필요하겠죠. 지역 간 연결도로도 필요하고 너무나 광활하기 때문에 또 물류를 하려면 철도가 필요합니다.그런데 이 적정성 검토 용역에 대해서 지금 어떤 대응을 계획하고 계신지 한번 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최홍우 예비후보]

그래요 지금 저 참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그 답변을 드리기 전에 우리 이원택 후보님께서 어제 그 공약을 좀 보니까 그 RE100에 대해서 공약을 했죠.이 RE100이라는 게 한번 설명을 한번 해보시죠.그러니까 뭐 뭐를 하는


[이원택 예비후보]

제가 질문을 했을했으니까


[최홍우 예비후보]

여기에 지금 그 답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질의를 해보는거에요.


[이원택 예비후보]

예 아니 그건 조금 이따 주도권 질문 때 저한테 물어보시면 제가 답변을 드리겠고요.그래서 저는 철도가 28년 29년에 끝나게 돼 있고 원래 당초 예타 과정에 그다음에 지역 간 연결도도 29년에 끝나게 돼 있고 공항은 28년 29년에 끝나게 돼 있습니다.예타가 끝났기 때문에 그런데 법적 근거가 없는 지금 적정성 용역을 통해서 새만금 인프라 구축이 이렇게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이거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말씀.


[김아연 사회자]

최홍우 후보님 주도권 토론 시간이 모두 마무리가 돼서요.주도권 시간에 다시 보충 답변을 하셔도 좋겠습니다.이번에는 최홍우 후보가 주도권을 갖고 토론을 하시겠습니다.시간은 역시 9분을 드릴 거고요. 시작해 주십시오.


[최홍우 예비후보]

후보님 RE100이라고 하는 재생에너지 그 어제 공약을 했는데 이 지금 재생에너지는 석유화학 석유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태양열 태양광 또 바이오 풍력 수력 지열 이런 데서 얻어내는 에너지를 말하는 거죠.근데 이게 RE100 재생에너지를 어떻게 도입을 하시려고 이것을 지금 공약을 했는가 한번 좀 묻고 싶어요.왜 그러냐면 이 RE100이 이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2015년도부터 이거를 좀 정부에서 준비를 해왔던 그러한 사업인데 이것을 좀 한번 자세하게 좀 해서 태양광 발전 시설 이런 것을 좀 우리가 어떤 식으로 해 나갈 것인가를 이행할 것인가에 대해서 묻고 싶어서 그래요.


[이원택 예비후보]

이제 RE100이라는 건 재생에너지 100%를 써서 재화 제품을 생산해야 된다는 거죠.그래서 한마디로 이제 탄소 배출량이 없죠. 온실가스가 안 나오게 해야 지구가 산다는 취지인데 지금 이제 유럽은 내년부터 유럽 의회는 내년부터 유럽으로 수출되는 모든 품목에 대해서 탄소 제로 또는 탄소가 저감됐다는 것을 증명을 해야 합니다.증명이 안 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탄소세를 부과해서 가격 경쟁력이 하락될 수 있습니다.우리가 유럽으로 출연하는 자동차 반도체, 핸드폰 모든 것이 해당이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그리고 중국과 미국도 이런 알리 재생에너지 기반 경제체제로 갑니다.왜냐하면 기후 위기 때문에 인류가 공존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고요.왜 새만금이 그게 가능하냐 부안과 고창 앞바다에 해상풍력이 5기가가 세팅이 됩니다.1기가는 원전 하나의 불량입니다. 시설 용량이거든요.그러니까 원전 5개 시설 용량이 세팅이 되고요. 새만금 내측에 한 3기가 정도의 수상태양광이 내측이 됩니다.그러면 8기가 정도의 시설 용량으로 원전 8개 정도의 재생에너지가 나오게 됩니다.이 여기에서 나오는 재생에너지 전기를 새만금 산단에 보낸다면 백프로 온실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탄소 배출량이 없는 제품을 생산할 수가 있는 거죠.지금 삼성 LG SK, 애플, 구글 BMW 반도체 장비를 공급한 ASMR도 다


[최홍우 예비후보]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 태양광이라고 하는 거는 이미 지나간 정책 사업입니다.저는 그거를 안 하고 RE100에 대해서도 지금 사실상 태양광은 구름만 날씨가 끼어도 전력 공급에 차질을 빚을 정도로 날씨에 따라 전력 공급 격차가 엄청 큽니다.그래서 이건 특히 최첨단 전력 공급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사업이다 그런 정책이다.저는 그렇게 좀 말씀을 드리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하라고 하니까 자꾸 제가 내가 사업을 해야 되겠다라는 얘기만 하시니까 갑갑하네.


[이원택 예비후보]

그러니까 이제 아까 말씀드렸지만 해상풍력이 지금 예를 든다면 우리나라 서남해안권의 풍황이 아주 좋습니다.풍황이 우리 이제 여기 서천부터 시작해서 쭉 내려가서 남해까지 사계절 풍황이 아주 좋습니다.그래서 아까 해상풍력 5기가가 원전 5개 시설 중에 5기가가 세팅되도록 절차가 다 끝


[최홍우 예비후보]

그러니까 해상풍력은 좋아요. 그렇죠 해상풍력은 저도 공감하고


[이원택 예비후보]

5기가 정도의 전기가


[최홍우 예비후보]

무탄소로 전을 지지하기 때문에 그건 좋습니다.


[이원택 예비후보]

그러니까 5기가 정도의 전기가 새만극에 공급되면 RE100산단을 만들 수 있다는 거고요.그 인근에서 아까 이제 일조량에 따라서 태양광이 달라지겠지만 기본적으로 전원 공급은 5기가 분량이 원전 5개 시설


[최홍우 예비후보]

지금 아니 보니까 이 태양광 중국에 대해서 중국을 지금 도와주는 역할밖에 없어요.이게 철지난 정책 사업이에요.


[이원택 예비후보]

우리가 한화큐셀이 사실 막 성장하다가 지금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사업이 죽으면서 문 닫고 미국으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그런데 세계 시장 재생에너지 시장은 열리고 있습니다.더 확대되고 있고요. 큐셀 하나당 고성능화가 돼가고 있습니다.그래서 태양광도 기술이 진화가 되면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할 수가 있습니다.그래서 이미 세계 경제 체제가 한마디로 탄소 경제 체제에서 재생에너지 경제체제로 들어가는 초입에 들어와 있습니다.이것을 우리 대한민국이 선도적으로 가지 않으면 밀린다고 보는 거죠.수출 주도형 국가에서 가격 경쟁


[최홍우 예비후보]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제 주도권이니까 거기까지만 하고 저는 그걸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정책 사무도 폐쇄하시고 좀 새롭게 우리 원조 수소라든가 이런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런 정책을 좀 했으면 좋겠어요.지금 부용역 있죠? 부용역 이게 우리 지금 시급한 문제입니다.이 부용역의 역사에 지금 그 최규성 그때 당시 의원님이 계실 때 그 역사를 부용역에다가 군산 또 김제 부안 전주까지 여기가 지금 역사가 사실 들어와야 맞아요.지금 김제역에는 KTX 역사가 있어도 지역구니까 있어도 하루에 딱 두 번 아침 한 번 저녁 한 번 정차하고 바로 떠나버리는 그런 무용지물의 역사예요.말만 KTX지 그래서 이 가까운 인근 부용역을 되살려서 그곳에다가 좀 타당성 검사를 해서 제가 이렇게. 혹시라도 의원이 된다면 입법발의를 한번 하고 싶어요.그래서 이거를 당선이 되면 이거를 좀 해서 우리 역사를 군산 익산 익산도 마찬가지고 김제 전주 부안까지 해서 유치를 해서 여기에는 여러 가지 예산 타당성 하면 예산 발인을 할 수 있고 다중화 역사로 우리 전북 지역에 전국 지역에서 함께 이용하는 먹거리 또 쇼핑몰도 좀 큰 센터를 지어서 유치해지고 찾아오는 그야말로 김제 부안, 군산, 전주 등이 좀 이용하는 그러한 큰 역사를 좀 만들어 보고 싶다 저는 그렇게 말씀드립니다.그래서 이렇게만 하더라도 우리 경제도시 또 이쪽 지역에 여러 가지 경제 일자리가 많이 탈바꿈 되지 않을 것인가 많이 찾아와야 하니까 인구가 유입이 돼야 되는데 교통도 안 좋고 하니까 자꾸 떠나요.일자리도 없고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 한번 해보세요.제가 드리는 이 공약 정책이 어떤가?


[이원택 예비후보]

예 부용역을 근대 역사역으로든 또는 KT 역사역으로든 개발하겠다 이런 취지나 뜻은 이제 저도 공감을 합니다.그런데 이미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한 10여 년 전에 사실 KT 역사가 이제 결정이 났습니다.


[최홍우 예비후보]

아니 그런데 지금 그걸 최규성 의원님이 익산에다가 던져버렸더만


[이원택 예비후보]

최규성 의원이 이미 던진 건 아니고 그때 당시 정부와 전라북도가 협의하는 과정을 통해서 결정이 난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다만 이제 제가 이제 볼 때 제가 볼 때 이미 이제 결정이 난 지 10년이 됐는데 익산역에서 부영역까지 실거리가 한 몇 킬로가 안 될 겁니다.근데 KTX는 아시다시피 250km 300km로 다니는 거거든요.익산역을 폐쇄하고 예를 든다면 이전을 하는 문제라면 익산역을 폐쇄하고 이전을 하는 문제라면 익산 정치권과 익산 시민들을 설득하는 문제가 있고 이건 아마 국민의 힘에서도 복잡할 겁니다.조배숙 의원부터 동의하지 않으실 거예요. 그런데 동의하지 않을 거고 제가 이제 말씀드릴 거 그런데 이제 그래서 익산역을 폐쇄하고 일로 옮기는 부분은 쉽지 않은 과제라는


[최홍우 예비후보]

폐쇄는 아니고 KTX 역사를 부영으로 옮기자 역사만 KTX만 하자 그러면 전주시 군산시 김제 부안 분들이 그렇게 원거리를 가지 않고


[이원택 예비후보]

그러니까 이제 그러니까 주 정차역을 이제 예를 든다면 부용역에 놓자는 거


[최홍우 예비후보]

광명역같이 만들자 저는 그런 생각합니다. 논바닥이 옛날에 광명역이 허물판이었어요.


[이원택 예비후보]

그렇게 되면 익산에서 예를 든다면 KTX가 50대가 멈췄다 치면 이 멈춘 50대가 한 4~5km 가서 또 50대가 멈춰야 하잖아요.그런데 300km로 달리는 KTX 아니 잠깐만요.제 답변을 드리니까 그게 쉽지 않기 때문에 KT 익산역에서 멈추고 있는 모든 노선을 일로 똑같이 가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보고 있고요.또 하나는 모든 노선을 다 가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보고 그다음에 김제 역사하고 부용 역사하고 어떻게 또 이렇게 해야 할지도 우리가 고민들이


[최홍우 예비후보]

김제 시민들은 좋아해요. 아니 아니 그러니까 어차피 부용역에 쓰게 되면 좋아합니다. 


[이원택 예비후보]

그러니까 어떻게 말씀을 하시냐 하면 김제 시민들은 또 역전에 계신 주민들은 또 이것을 김제의 역사를.


[김아연 사회자]

앞 부분의 시간 다 사용하셨습니다. 9분의 시간 다 쓰셔서 주도권 토론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두 후보님 주도권 토론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요.이어서 세 번째 공통질문 드리겠습니다. 올해 전북 특별자치도가 출범을 했죠.명칭과 제도가 바뀌었습니다만 그것이 실제 주민들이 체감할 만한 변화 그리고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도 나옵니다.전북 특별자치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 어떤 입법 활동을 할 계획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답변 시간은 2분이고요. 국민의힘 최홍우 후보부터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홍우 예비후보]

특별자치도의 발전 전략에 대해서 말씀하는 거죠.지금 진행자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현재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지만 인근에 익산시는 호남권 최초로 우리 삼성 코스코를 전담팀까지 꾸려서 유치를 했습니다.제2의 혁신도시와 공공기관 이전에 실질적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완주군이 지금 2022년도 로젠택배를 인수한 상징 상장업체 코에일 패션과 14만 5천800평방미터 부지에 2200억 원을 투자를 하는 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영업소 8천600여 개를 보유한 노젠택배 본사 유치에 성공을 했습니다.그런데 이곳 김제 보안 이쪽은 어떻습니까? 전무한 상태입니다.그래서 올해는 이 쿠팡이 봉동 둔산 일원에 1만 6천 500평만 규모의 배용터를 구축을 하였는데 다음부터 우리 전지 산업으로 인해서 김제 부안에도 이러한 발전 전략을 하기 위해서는 꼭 상장업체를 유치를 해야 되겠다 저는 꼭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그리고 부안이 지금 채석강이 있거든요. 부안 채석강을 저는 관광명소로 우뚝 세워서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단지로 만들어 드리고 싶고 새만금의 해창석산 부지를 활용을 해서 산림 복원을 통한 친환경 자연 치유 공간을 조성해서 농촌 신산업 육성 발표에 따른 제4차 농어촌 지역개발 5개년 기본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게 해서 해창석산 산림 복원과 자연 속 치유공간 조성으로 글로벌 휴양관광지로 꼭 육성을 해보고 싶습니다.


[김아연 사회자]

이어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의 답변 들어보겠습니다.


[이원택 예비후보]

이번 특별자치도 출범은 우리 전라북도에는 새로운 기회인 건 분명합니다.이 기회를 어떻게 내발적인 발전 전략으로 만들어가느냐가 과제라고 보고 있습니다.333개의 특례가 있고요. 그 특례에 여러 가지 핵심적 요소가 있습니다.그걸 다 거론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첫 번째는 농생명산업 육성을 위한 농생명 산업지구를 지정하는 겁니다.이게 종자 약용 바이오 산업과 연결돼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바이오 산업, 그린바이오 레드바이오, 화이트바이오 이런 산업을 키우려면 사실 농생명 지구로 지정을 해서 농생명 지구로 지정을 해서 이걸 아까 절대 농지를 풀 수 있는 권한이 지금 도지사한테 내려와 있습니다.그래서 농생명지구로 지정을 해서 바이오산업과 약용식물 또 종자 산업단지로서의 변화를 도모해야 된다 이렇게 좀 말씀을 드리고요.두 번째는 아까 이미 지구가 기후 위기 때문에 재생에너지 경제 체제로 전환되어 가고 있습니다.유럽이 가고 있고요. 미국과 중국 또 전 세계권이 그렇게 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그래서 재생에너지 발전지구 지정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유일하게 재생에너지를 대량으로 공급할 수 있는 곳은 새만금 지역뿐이 없습니다.그것도 전남이나 경남에서 10년 이상 앞섭니다.그래서 RE100산단을 조성해서 가는 것이 맞고 그 특례를 적극적으로 발전 전략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또 여러 가지 특례 중에 무인이동체와 관련된 새만금의 특례가 있습니다.드론 그다음에 뭐 군용기 무인선 선박 등 여러 가지 무인이동체가 자율주행 이동체라고 볼 수 있는데요.이 산업군을 새만금 지역의 이렇게 절차에 따라서 단계적으로 준비해서 우리 이제 한마디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자율주행의 어떤 메카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특화된 분야 드론부터 선박부터 또 여러 가지 자율주행에 이런 것을 추구해 가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아연 사회자]

답변 여기까지 듣고요. 이어서 공통 질문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군산시와 김제시 부안군 모두 소멸 위험지역입니다.지방자치단체마다 저출생 문제를 완화하고 인구와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만 한계가 뚜렷합니다.당선되신다면 입법기관으로서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실 건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이번에는 이원택 후보의 답변부터 듣겠습니다. 답변 시간 2분입니다.


[이원택 예비후보]

일자리 창출과 출산율 재고 문제인데요. 일단 출산율부터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사실 출산율에서 핵심적인 문제는 주거 그다음에 돌봄과 교육 그다음에 일자리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주거는 헝가리 방식입니다. 그러니까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으면 2억이든 삼억이든 대출을 해주고 그다음에 저리로 대출을 해주고 둘째 아이 낳으면 이자를 삭감해주고 셋째 아이 낳으면 원금을 탕감해주는 방식입니다.헝가리는 이 정책을 통해서 출산율이 다시 올라갔습니다.

주거 문제는 이런 방식을 통해서 해결하는 게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요.돌봄과 교육은 프랑스 방식으로 대학교까지는 정부가 책임져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그리고 OECD 국가를 보면 가족 지원 공공지출이 높은 나라들은 출산율이 올라가 있습니다.그러니까 아동수당이랄까 여러 가지 출산 수당이나 올라간 나라들은 올라가 있습니다.우리가 5천만 명의 경제를 유지하려면 지금 적극적인 대책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이걸 포퓰리즘으로 봐서는 우리 경제가

2050년에 가면 4천만 명 정도로 준다는데 경제에 큰 위기가 올 거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일자리는 저희 지역이 산업화 도시는 아니기 때문에 사실 모든 일반 농산어촌에 특화 산업을 넣기는 다 어렵습니다.근데 핵심적인 대책은 저는 농업소득이 지금 947만 원 정도인데 농업소득을 2천만 원대까지 1인당 올리면 부부지간에 4천만 원을 벌 수 있거든요.그래서 일반 농산어촌의 사람이 돌아오고 거기에서 출산하고 하려면 일자리를 농업의 소득을 올리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모든 농촌에다가 특화 산업을 다 집어넣을 수 없습니다.그래서 농업 생태계에 농업 소득을 올리는 어떤 정책을 펴야 되는 거고요.도시는 아까 이제 특화 산업 또 기업 유치 다양한 어떤 전문 분야의 어떤 그런 것들을 만들어내는 게 필요하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농업소득을 900만 원대로 2천만 원대까지 올리기 위한 정부 정책과 로드맵이 필요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김아연 사회자]

이어서 최홍우 후보의 답변 들어보겠습니다.


[최홍우 예비후보]

네 일자리 창출과 출산율 제고에 대한 대책은 첫째 미래 신산업 특구 지역으로 일단 추진을 하겠습니다.특별법을 제정해서 2차 전지 수소산업 등 첨단 도시산업 도시로 육성하고 우리 지역의 귀농이나 귀어형 도시 육성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또 해서 스마트팜 마을기업 활성화를 통한 농수산물 직거래 유통센터를 설립해서 인구 유입 및 일자리를 꼭 창출해 내겠습니다.또한 신혼부부와 아이 출산 시 장려 지원금 아이를 신혼부부들이 결혼을 해도 낳지를 잘 않습니다.또 결혼도 요즘은 잘 안 해요. 그래서 우리 신혼부부 아이 출산 시에는 우리는 김제 부안 군산 이쪽은 특별한 지역이기 때문에 장례 지원금을 저는 2억 원을 지급하고 귀농 귀촌, 귀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주거비를 꼭 지원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유아, 초등, 초등학생들에게 돌봄과 사교육에 의해서 사교육에는 걱정 없는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2025년부터 5세부터 무상교육 보육 실시가 있고 0세부터 2세는 무상보육이 있으나 만 3세에서 5세 아동의 경우는 누리과정 지원금으로 1인당 28만 원까지만 지원받는데 학부모가 내는 월평균 16만 7천880원을 학부모가 부담하는 것을 다 없애드리겠습니다.그다음에 실질적으로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학습센터를 신설해서 먹고 자고 공부하는 교육시설을 신설하고 사교육으로 인한 인구 유출을 방지해서 타도시에서도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여드는 의식주가 해결되는 교육도시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또 지역과 같이 고민하여 지역에 맞는 출산 장려 정책을 꼭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김아연 사회자]

네, 이제 오늘 토론을 마무리할 시간이 됐습니다.후보들의 마지막 발언을 들어보려고 하는데요. 후보당 1분 30초 드리겠습니다.먼저 기호 2번 국민의힘 최홍우 후보입니다.


[최홍우 예비후보]

우리 군산시 김제시 부안 군민 여러분 잘 보셨습니까?군산시 김제시 저는 우리 국민의힘 최홍우가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여당의 능력 있는 저 최홍우를 마음껏 부려먹으십시오.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여러분의 친구가 될 것입니다.여러분을 잘 섬기고 또한 인구가 유입되고 경제를 지하의 늪에서 지상으로 끌어올려 누구나 김재 부안 군산을 찾아오는 일자리 도시, 복지도시, 교육도시로 꼭 만들어 새로운 신도시의 면모를 갖춘 멋진 도시로 만들어 내겠습니다.윤석열 정부에 조금이라도 섭섭했던 마음 푸시고 사랑하는 내 고향 군산 김제 부안이 어느 도시 못지않게 잘 살고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어내겠습니다.저 최홍우가 민주당 이원택 후보에게 밀려서 낙선이 된다 해도, 저 최홍우에게 힘을 주신다면 우리 이원택 후보와 협력해서 예산 반영에도 우리 전북 발전에 최선을 다해 고향 발전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기호 2번 국민의힘 저 최홍우에게 꼭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김아연 사회자]

다음은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의 마무리 발언입니다.


[이원택 예비후보]

존경하는 김제 부안 군산시 대야면 회현면 주민 여러분, 저는 21대 국회에서 민생을 살피고 김제 부안, 전북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아낌없이 쉼없이 달려왔습니다.새만금 잿물이 파행을 전북 탓으로 돌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맞서 최선봉에서 싸워왔습니다.쌀값 안정을 위해 삭발까지 하며 농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윤석열 정부가 삭감한 새만금 예산도 복원했습니다.전북 국회의원 의석수 10석을 사수, 전북도민의 자존심을 지켜냈습니다.시민단체가 평가한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평가 대상 268명의 국회의원 중 5위에 올랐습니다.지난 21년 8월경 일입니다. 벼 병해충 피해로 쌀 농가가 힘들다는 어느 농촌에 살고 계시는 한 어머니의 전화통화를 받았습니다.바로 현장으로 달려가 피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전북지역 벼 병충의 피해는 농업재해 재해라는 정부라고 주장하며 정부를 설득했습니다.농식품부, 농진청, 전북도의 피해 조사 후 농업재해로 공식 인정되었고, 재해 재택비 331억 원, 피해 농가 융자 275억원이 지원됐습니다.이렇듯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귀중히 여기고 실천해 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김제부안이 키워주신 이원택 벼 병충해 피해에 대한 정부 지원을 이끌어냈던 추진력으로 늘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며 김제 부안, 군산 전북 대도약을 이끌어내겠습니다.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며 임석률 정부를 심판하고 민주당 총선 승리 정권교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김아연 사회자]

두 후보의 마무리 발언까지 모두 들어봤습니다. 긴 시간 토론해 주신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여러분 오늘 토론 어떻게 보셨습니까? 현명한 선택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바로 이어서 기호 7번 무소속 김종훈 후보의 방송연설회가 이어집니다.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오늘 토론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그리고 전주 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내일 오후 5시 55분에는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갑선거구 후보자 토론회가 생중계됩니다.그럼 이것으로 김제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을선거구 후보자 토론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