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혐의' 추가 입건된 강원도의사회 소속 의협 간부 출국금지

백승우 100@mbc.co.kr 2024. 4. 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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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사직을 공모한 혐의로 추가 입건된 강원도의사회 소속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간부 신 모 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신 씨에 대해 지난주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으며 신 씨는 이번 주 중으로 디지털 포렌식 조사를 참관하기 위해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고발한 의협 전·현직 간부들을 수사하던 경찰은 지난달 18일 신 씨를 업무 방해 등 혐의로 추가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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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사직을 공모한 혐의로 추가 입건된 강원도의사회 소속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간부 신 모 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신 씨에 대해 지난주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으며 신 씨는 이번 주 중으로 디지털 포렌식 조사를 참관하기 위해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고발한 의협 전·현직 간부들을 수사하던 경찰은 지난달 18일 신 씨를 업무 방해 등 혐의로 추가 입건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533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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