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과 '데드풀 2' 감독이 만난 기막힌 새 영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데드풀 2'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기발하고 탁월한 연출로 코미디, 액션, 로맨스를 모두 담아낸 장르 풀코스를 예고한다.
코미디, 액션, 로맨스가 한데 모인 장르 풀코스 작품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연인에게 잠수 이별을 고한 스턴트맨 콜트 역을, 에밀리 블런트가 잠수 이별을 당한 영화감독 조디 역을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 1일 개봉하는 '스턴트맨'
영화 '데드풀 2'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기발하고 탁월한 연출로 코미디, 액션, 로맨스를 모두 담아낸 장르 풀코스를 예고한다.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가 주연을 맡은 신작 '스턴트맨'을 통해서다.
오는 5월 1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스턴트맨'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놀라운 유머 감각과 작품 속 다채로운 소재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액션 연출이 주특기로 꼽힌다.
그는 한국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히어로 중 한 명인 데드풀의 독특한 유머와 트렌디한 액션 스타일을 완벽하게 조합해낸 '데드풀 2'를 통해 전편을 뛰어넘는 스코어를 기록하며 성공한 속편을 탄생시킨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흥행을 통해 탁월한 액션 감각을 인정받은 스타 감독이다.
신작 '스턴트맨'은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고, X도 구하려다 X된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의 이야기를 다룬다. 코미디, 액션, 로맨스가 한데 모인 장르 풀코스 작품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연인에게 잠수 이별을 고한 스턴트맨 콜트 역을, 에밀리 블런트가 잠수 이별을 당한 영화감독 조디 역을 맡았다.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콜트와 조디가 영화 촬영 현장에서 재회한다는 환장할 상황 속, X 커플의 리얼한 티키타카와 환장 케미로 코미디와 로맨스의 완벽한 조합을 담아낸다. 여기에 사라진 주연 배우를 찾으러 나선 콜트가 영화 촬영장 안팎을 오가며 펼치는 다채로운 액션이 더해져 기대를 모은다.
독보적 개성의 캐릭터와 다채로운 액션을 기발하게 조합해 내는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장기가 한껏 발휘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그가 세계적인 액션 스타 브래드 피트, 장 클로드 반담 등의 스턴트맨으로 활동했던 독특한 이력까지 알려지며 이번 작품을 향한 관심도 더욱 커지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눈물의 여왕', 송중기 특별출연에 시청률 16% 돌파 | 한국일보
- 손예진·현빈, 결혼 2주년 자축…선남선녀 비주얼 '눈길' | 한국일보
- 임현식, 토니안 母와 소개팅...적극 '동거 플러팅' 결과는 ('미우새') | 한국일보
- 김지영, 시아버지 故 남일우 향한 애틋한 마음 고백 ('회장님네') | 한국일보
- 이연복, 스승 사칭 식당에 분노 "남의 이름 팔지 마" | 한국일보
- 배우 전동석 측 "비연예인과 열애 중" | 한국일보
- '수지맞은 우리' 조미령, 함은정 뺨 때렸다…심각한 분위기 | 한국일보
- 김기리·문지인, 5월 17일 결혼…웨딩사진 공개 | 한국일보
- 최민환, 율희와 이혼 후 '슈돌' 합류…"당당하게 이겨내겠다" | 한국일보
- 김호중, 안드레아 보첼리 30주년 콘서트 참여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