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골 중 ‘25골 책임진’ 그리즈만·모라타 주춤... 아틀레티코, ‘부상 없는’ 데파이의 한방을 기다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리그 연패 탈출에 나선다.
아틀레티코는 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카스테욘주 비야레알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비야레알과의 대결을 벌인다.
데파이는 올 시즌 라리가 19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데파이는 2022-23시즌 후반기 FC 바르셀로나를 떠나 아틀레티코로 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리그 연패 탈출에 나선다.
아틀레티코는 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카스테욘주 비야레알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비야레알과의 대결을 벌인다.
아틀레티코는 올 시즌 라리가 29경기에서 17승 4무 8패(승점 55점)를 기록하고 있다. 라리가 20개 구단 가운데 5위다.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확보하려면 최소 4위를 차지해야 한다. 아틀레티코는 1경기 더 치른 4위 아틀레틱 빌바오를 승점 1점 차로 추격 중이다.
그리즈만은 올 시즌 리그 25경기에서 11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리즈만은 지난 시즌 라리가 38경기에서 15골 16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최우수선수(MVP)로 거론될 정도로 빼어난 경기력을 뽐냈다. 그리즈만은 올 시즌에도 아틀레티코 핵심 중의 핵심이다.
모라타는 2023-24시즌 라리가 26경기에서 14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모라타는 올 시즌 아틀리테코 팀 득점 1위에 올라 있다.
이 둘이 주춤한다. 그리즈만은 최근 6경기에서 1골 넣었다. 상대의 집중 견제가 갈수록 심해진다. 그리즈만의 체력이 시즌 후반기로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모라타는 1월 25일 세비야와의 스페인 국왕컵을 시작으로 최근 12경기에서 1골을 기록 중이다.
데파이는 2022-23시즌 후반기 FC 바르셀로나를 떠나 아틀레티코로 향했다. 하지만, 2023-24시즌 후반기도 부상에 시달렸다. 데파이는 지난 시즌 후반기 리그 8경기 출전에 그쳤다. 총출전 시간은 269분이었다.
그리즈만, 모라타가 지쳤다. 아틀레티코는 데파이의 부활을 기다린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소희♥류준열, 공개열애 2주 만에 결별…시끄러웠던 “재밌네” 대첩의 끝[MK★이슈] - MK스포
- 슈주 려욱♥타히티 아리 5월 결혼…SM 측 “비공개로 진행”(전문)[공식] - MK스포츠
- ‘용감한 리더’ 캔디샵 소람, 알록달록한 매력 - MK스포츠
- ‘다저스 유니폼에 레깅스’ 전종서, 클라라 뛰어넘는 파격 시구 패션 [★현장] - MK스포츠
- “새로운 리그, 너무 재밌다” 美 진출한 서른셋 지소연의 무한도전 [MK인터뷰] - MK스포츠
- ‘정규리그 1위’ DB 겹경사 누렸다! 알바노·로슨 국내·외국선수 MVP 선정…유기상, 8년 만에 LG
- 지난해 1~3위 팀 상대로 7연승…지는 법 잊은 독수리 군단, 이번 주에도 상승세 이어갈까 - MK스포
- ‘3표차’로 강상재 제친 이선 알바노, 국내선수 MVP 품었다…亞쿼터 첫 MVP 새 역사 [KBL 시상식] -
- 서브→메인→왕이 된 남자 디드릭 ‘킹’ 로슨, 패리스 배스 제치고 외국선수 MVP 영광 [KBL 시상
- KBL 신인 3P 역사 쓴 ‘아기 송골매’ 유기상, 8년 만에 LG 신인왕됐다 [KBL 시상식] - MK스포츠